HIFICLUB, High-end Internet

방금 들어온 믿을만한 소식에 의하면... 크나버님의 입이 찌져저서 입원을 해야한다고 함니다. 입이 찌져진 이유는 어제밤에 스피커의 각도를 조정하고(토~인 조정) 동력선 7.2메타를 짤라내고 아나콘다로 대신하니 음색두 밝아지고 고역두 예쁘게 살아나서 죠아서 어쩔줄모르며 웃다가 그만 찌져지셨담니다. 문병을 가야되나 말아야되나....??? 이제 좀 편해지겐네.... 쒸뒤퓌 안바꽈두되구.....

일전에 비오던날 익스프레스 사건으루 인하야... 상동사는 두사람이 한 여인으로 부터 매일밤 미움과 핍박과 고문을 당하고 있으니 얼릉 달려와서 사실을 이실직고하고 땅바닥에 넙쭉 업드려서 석고대죄 하시기를 바람니다. 특히 본인은 멀~~쩡허니 옆에만 있었는데 대표루 걸려드러 무쟈게 미움받고 있슴니다. 여인이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두 서리가 내린다구... 옆에사는데두 한기가 느껴짐니다. 또한 결자해지 차원에서라두 얼릉 석고대죄하여 두사람의 누명을 베껴서 자유로운 삶을 누리게 해야 할것임니다.

원지응 님 ! 감사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즐음 하시기 바랍니다. = 방장 배상 =

왕년에 여그처럼 논 데 있음 나와 보라고 그래^^

어제 믁은 술도 아즉 안깼는데..... cpx 가걸려가지고 다섯시에 출근해서 미국하고 문제해결을 하구있는데.... 아무래도 출국을 해야할듯 함니다. 가면 한방이면 끝나는데.....

우리끼리 합시다. 우중인데 나 오늘 진탕 바빴걸랑요. 뭐신고.... 하니.. 벽지가 끝나고, 조명도 끝나니께 오늘은 바닥이 슬 생각나더라고요~~ 퇴근하기가 무섭게 카펫가게(어데 붙어있는 줄도 몰라 헤매다 찾긴 찾았음)를 돌아 그 이름도 생소했던 타일카펫을 사왔걸랑요. 혹 카펫 써 보신분들은 알겠으나, 이거 이거이 잘못쓰면 완전히 먼지 콧물 뒤집어 쓰겠더만요. 딴엔 고르고 골라서 사왔는데, 잔털이 얼마나 많이 빠지던지 어이쿠 콜록 콜록 ~~ 저녁에 화생방실에 들어간 기분이었슴다. 본래 롤카펫을 사서 방전체에 골고루 깔려고 했는데 그게 시공비도 많이 들고 한번 쓰고 나면 나중에 방을 옮기더라도 재생이 안된다네요. 실용적이고 실험적인 내 스타일에는 그저

해마다 장마철이면 어김없이 이렇게 꽃을 피운다.하늘은 연일 비를 퍼붓고 있지만 조용히 고개 숙여 暗香을 내뿜고 있다.세상사엔 물들지 않으려는듯 순결한 백색의 수수함이 자못 신비롭다.장마철에 마음마저 젖어버린 나에게 무한한 위로를 보낸다.--- 베란다에 두고 보기가 아까워 오후에 집사람과 한바퀴 돌았습니다. 수반도 사고 고운 자갈도 사고 이렇게 꾸며 놓았습니다. 향이 정말 진하게 풍겨 나옵니다. 번개 때 직접 향기 맡아 보세요.

김 철수 님! 오늘도 수경방에 들어오셨군요. 감사드리고,,, 룸에 계실때 종종 연락 부탁드립니다.. 제가, 점심시간에는 가능합니다..

제일 먼저 추카 꽃다발 과 함께..메세지 주신것.. 수경방을 대신하여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즐음하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김병환 배상-

방장님 10000번째 찍으신것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