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좋은 기기들은 다 모아 놓으셨군요~ ^^ 부럽습니다. 특히 EAR 519 모노블럭은 꼭 한번 써보고 싶은 기기입니다. 얼마전 하이파이클럽을 방문했던 파라비치니씨의 EAR 사에서 프로용 프리앰프와 턴테이블을 소개한 사진을 보았었는데 이젠 스피커까지 만들어 완벽한 EAR full system 을 완성하였더군요. 원래 정전형 스피커를 애용하던 파라비치니씨인 만큼 스피커의 튜닝도 그런쪽으로 하지 않았을까 기대해 봅니다.

12를 작년 6월경 구해서 쓰고 있습니다 이번에 35로 갈까 하다다 이왕이면 50이 어떨지 생각 굴뚝 같습니다. 35는 신형 유닛 장착이고,50은 구형유닛인데 소리가 어떨지 궁금 합니다 가격 차이는 그리 많지 않은것 같구요 누가 뽐뿌 좀 해주세요~~ 에티쉬 고수님들 내공 좀 나누어 주시지요? ^^;;

최근 April에서 Manley의 Reference DAC을 copy한 제품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DAC+Pre의 기능을 가진 제품이지요. 결과 DAC+Pre.에 굉장히 많은 Option이 가능하게 되어 행복한 고민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현 보유기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CDT : Audio Note CDT-2 Digital cable : 김치호 SkylarkⅣ(RCA), Acrtec D4050(XLR) DAC : Counterpoint DA-10e/UA20, Audio Note DAC One x DAC/Pre. : April reference DAC Interconnect cable : NBS Dragonfly Pre. : Quicksilver Full function preamplif

프레임에 PCB 스테이터를 본드로 붙였는데 오래되고 충실치 않거나 충격으로 인하여 떨어지면 진동판에 닿게되어 진동판 훼손. 이것도 초기 발견/수리하면 100% 원상 복구 가능합니다. 본드가 오래되어 스테이터가 떨어지는게 진동판 손상의 주원인 같기도합니다. 잡소리의 주범이기도합니다. 아래 그림은 같은 쪽의 손상된 패널인데 초기 진동판 수리 당시 떨어진 스테이터는 접착제로 작업을 한것 같은데 다시 떨어진것은 전용 접착제가 아닌것 사용한것으로 추측됩니다. 전용 접착제로 다시 원상 복구 시켰습니다. 테이프 작업은 오래전에 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예전에 한번 전화를 드린 장기찬입니다. 몇일전 제 후배가 63 때문에 선생님을 뵈었느데 57도 길이 보이신다고 제물건을 봐 주시겠다고 하셨다는 말에 너무 기뻤습니다. 해서 우선 글로나마 이렇게 인사를 드리고 다음주에라도 한번 싣고 찾아 뵐까 하는데 어떠신지요... 괜찮으시다면 전화드리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히계십시요.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제 네임이 이상합니다. nap250, nac 32, snap을 쓰고 있는데, 일주일 전부터 볼륨이 작아졌습니다. 그전에는 9시정도만 되도 튜너라든지, cd 소리가 충분했는데, 지금은 4시방향을 가도 비슷한 정도이고, 소리가 너무 부드러워진것 같습니다. 1. 스피커가 이상이 있나 살펴도 이상이 없고요. 2. 스피커 케이블을 교체해봐도 똑 같은 증상이구요. 3. 튜너 단자나, CD단자를 다른쪽에 연결해봐도 똑 같은 증상입니다. 4. 혹, 저의 지하 서재가 습기가 많은데, 영향이 있나요? 스피커나 앰프에요? 동호인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2.방전등 보이는 패널의 다이야프램(진동판) 실험 대상은 패널하나이기 때문에 방전되면서도 소리는 잘 나는데 그림처럼 엉망, 큰 출력에 곧 나갈 것 같은 생각 듭니다. 방전등 깜박거림을 초기에 발견/수리했더라면 이렇게 까지는 안 됐으리라 짐작 갑니다. ESL-63 스피커 저음은 콘지에서 나는 인위적인, 전기적인 저음과는 거리가 멀며 그걸 원한다면 가능한 빨리 신발 거꾸로 신어야합니다. ESL에서 나오는 저음은 자연스럽고 순수합니다. 실제 악기들은 서브우퍼에서 나오는 그런 류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들어 왔습니다. 시간이 많아서 ESL 스피커와 씨름 많이 했습니다. [ESL 스피커] 음악 듣기 좋은 스피커이지만 고장으로 마음 고생 많은 동호인에게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그 동안 ESL-57, ESL-63 패널도 만들어 보고 해체/수리도 많이 해 보았습니다. 결론은 이제 "해결 방법이 있다" 입니다. 아이템은 좋은데 QUAD의 명성답지 못한 허술하게 제작한 것들에 일종의 배신감 같은 것을 느끼기도 합니다. ESL 스피커 사용하는 동호인들에게 도움 드리고 싶습니다. 그림에 보이는 것처럼 방전등(드라이버 끝부분) 보이면 곧 바로 수리에 들어가 원상 복구 가능합니다. (양길섭씨 지적)

요즘 들어서 ATC로 전환을 생각중입니다. 아니 정확히는 ATC로의 바꿈질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지경입니다. ^^ ATC 입문용으로, 또한 울리기 쉽다는 SCM7으로 스피커는 대충 결정을 보았습니다만 적당한 앰프는 또 어떤 것이 좋을지요.. AVI 인티앰프가 괜찮다는 이야기도 있고, 크렐도 좋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잘 모르겠습니다. 선생님들의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 린 클라식 과 닌카를 사용하는데요... 파워엠프를 추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린클라식에 nap150정도나 아니면 다른 모델이라도 naim의 파워엠프를 쓰면 어떨까요??? 그냥 린의 파워를 생각했었는데 린과 나임이 예전엔 궁합이 아주 좋다는 소리를 들은것 같아서요...궁금합니다... 일단은 있는기기들은 그대로 가고 싶은데...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