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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의 오됴맨입니다. 말러시스템이후 구성하는데 5년의 세월이 걸렸으며 아름다운 음악을 많이 들려주었고 지금은 저의 곁을 떠난 시스템입니다. 요즘도 풀 첼로시스템이 들려주던 아름다운 음악이 귓가에 맴돌며 생각이 나곤 합니다. 스피커 ~ 첼로 스트라디 마스터 파워 ~ 첼로 퍼포먼스2 프리&이퀄라이저 ~ 첼로 슈트 & 오디오 팔래트 DAC ~ 첼로 R-DAC CDT ~ 오라클 2000 턴 ~ 오라클 델피5 & 벤츠마이크로 M2(middle gain) 인터 ~ 킴버오키드 첼로 스트링스1 sp cable ~ 첼로 스트링스3
스피커 전면, 측면, 혼부분 사진을 추가하여 올립니다. 혼은 자작나무 합판을 겹쳐 만든 것인데, 합판의 결 무늬가 동심원을 구성하며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스피커 케이블은 은선을 꼬아 제작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동생이 만들어준 Hedlund Speaker를 자랑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읍니다. Hedlund Speaker는 백로드혼으로 그 높이가 2m 가량되고 혼의 길이가 3.7m 정도 됩니다. 제작하게 된 동기는 이 스피커를 만든 사람마다 지금까지 들어본 스피커 소리 중 최고였다는 그런 이야기를 인터넷으로 읽은 적이 있고, 스피커 도면이 상세하게 있으며 또 모양이 다른 스피커와는 달리 그럴듯해서 거실에 놓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이 스피커를 만들기 전에 Ariel Speaker도 만들었었는데, 나름대로 소리가 꽤 괜찮아서 Hedlund Speaker 제작에 용기를 내게 되었읍니다. Hedlund Speaker를 제작한지 한 두어달 되어 가는데, 처음에는 약간 거칠던 소
처음으로 시스템 소개를 하네요. 요즘은 좀더 따뜻하고 질감있는 소리가 귀에 짝짝 달라붙는 것 같아서인지 오디오 튜닝도 그런 쪽으로 되어갑니다. 루악 이퀴낙스는 크기에 비해 광대역에 음장감과 질감을 고루 갖춘 모범생이란 생각이 들게 합니다. 모범생하면 생각나는 다인과 비교하면 공부는 조금 못하지만 약간은 더 놀줄 안다는 느낌입니다. 스레숄드! A급 이란 이런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따뜻하고 깊이감있는 어떤 경우에도 음이 허물어지지 않는 ... 801도 너끈히 울렸다는.... 쟈디스는 섬세하고 아날적인 분위기가 매력. 최신예기기와는 해상도면에서 다소 부족하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만 그보다 장점이 더 많은듯... 오로라 베가는 윤기가 있으면서 부드럽습니다. 오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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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초보 , 컴 초보 , 싸구려 디카로 딸내미 힘을 빌어 올렸습니다 . 너그러이 봐주세요 .
안녕하십까! 약 2년간에 걸쳐 신.중고품을 사고 또 바꾸고 해서 좀 정착하려고 하는 제 시스템입니다. 아직 초보라 많이 모자라지만 이제 그만 식구늘이고(정력, 금전 부족) 얘들 밥(음반)이나 골고루 잘 먹이고 서리내는 모습을 보려고합니다. CDP : STELLO CDA 320 국산 한번 사고싶어 구매 PRE AMP : CLASSE CP-50 POWER AMP : CLASSE CA-300 다른건 몰라도 구동력 하나는 시원합니다.(그런데 지 혼자 열냄) SPEAKER : ELAC DOLCE VITA 그리 웅장한 맛은 없으나 , 저음부는 상당한 구동력을 요하며 야무진 편이며,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특히 4PI트위터의HIGH TREBLE은 일품입니다.그런데
휴 힘들게 완성(중인)한 시스템입니다... * 8sp + Consonance + DV-12S2 + DDEV2.0 + Opus Ceramique 1. 제프롤랜드 8sp (이곳 장터에서 구한 놈입니다... 뿌듯...먼곳에서부터 공수해오느라 여러분이 고생하셨죠 진짜 무겁더군요 ㅠㅠ... 전주인님 께서 신묵으로 튠닝이 되어 있습니다... 그놈 신기하더군요...) 2. 제프롤랜드 콘서너스 (좀 싸게 구해볼까 장터를 이잡듯 뒤저보았지만 없다... 샵에서도 힘들게 구한거 랍니다... 상태는 정말 좋습니다... 흡족... 전 프리보단 파워에 좀 더 힘을 실어 주는 쪽이라 이정도로 만 족합니다... 다른기종은 발란스만 있어서 불편하기도 하구요 브드럽고 부담 없는 소리 ) 3. 아발론 오퍼스 세라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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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 시원한 일 많으시기를... 어제 방문해주신 대경방 김배성총무님의 잘생기신 얼굴 (평론가 스가노를 능가하는 저 카리스마!^^)도 기념으로 한 장 찰칵!!^^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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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방 남우선입니다. 한여름에 상상만 해도 뜨거운 진공관앰프들을 소개할려니 이상하게^^ 무지 죄송하군요^^ 지난해 추석에 노틸러스와 PASS X600을 중심으로 한 TR시스템을 소개드린후 처음입니다. 그냥 사진 감상하시라고 설명은 생략합니다. 설명드리면 더 더우실것 같아서...^^ 디카 바뀐 기념으로 올립니다^^ **룸 - 정확히 6평의 직각룸 **스피커 - 프로악 리스펀스4 MK2 **디지털 - 마크 36,37 **아날로그 - SME 20/2 + V암 + 고에츠 우루쉬 J.C. VERDIER LA PLATINE + SME 3010R(SPU MONO바늘) + SME 3012
제가 십여년 사용해온 기기는 판 돌리개와 바늘 Well-tempered TT와 Shelter 501 MKII 시디 돌리개 CEC TL-1와 JPS digital superconductor 2 DAC VAC DAC 와 JPS superconductor 2 프리 VAC preamp 와 Siltech FTM4gold 앰프 VAC Renaissance 30/30 와 오디언스 au24 바이와이어(스피커선) 스피커 오마주 입니다. VAC 기기들은 본인 나름대로 개조를 했는데 결과가 매우 만족스러워 관심 있으신 분들께 권유하는 뜻으로 골동품화 되어가는 이 개조한 기기 사진들을 올려보았습니다. 물론 VAC가 아니더라도 진공관 기기라면 관심과 약간의 땜질 연습이면 거의 망가뜨리는 위험 없이 개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