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부터 强大國이라는 개념에 다소 반하는 强中國, 혹은 强小國이라는 단어가 인구에 회자되더군요. 영토나 인구는 그리 크고 많지않으나 강한 경제력과 군사력, 외교력, 기술력을 지닌 중소국가를 지칭하는새로운 단어겠지요. 어쩌면 우리, 대한민국이 지향해야할 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야 중 하나인 오디오업계에도 이렇게, 작지만 고성능을 자랑하는 몇가지 브랜드와 아이템들이있습니다. 그중에서도 하이엔드 레벨에서 인지도를 인정받고 있는 영국의 Chord가 대표적인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죠. 아마도 영국의 하이엔드 오디오 브랜드중에 가장 먼저 스위칭(Switching) 전원에 관심을 갖고 노하우를 구축해오지
Integrated Amp - Cayin A-100T (KT-88 진공관) Sony X505ES - CD Player Luxman T240 - FM Tuner ProAc Response 2.5 Speaker 입니다. 만족스러운 상황이지만 좀 오래되어서 upgrade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느것 부터 먼저 Upgrade시키는것이 가격대비 가장 큰 효과를 볼 수 있을까요? 저는 Classic전용으로 듣고 있으며 대편성은 아직 바라지 않고 있습니다. 제품명과 가격대를 같이 알려 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고견을 기다립니다
2012년, 대한민국은 아직도 광복 직후를 연상시킬만큼 좌우간의 대립이 뜨겁습니다. 좌우는 보수와 진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때로는 냉전수구꼴통과 빨갱이라는 저주스러운별칭도 동원되지요...^ ^ 오디오업계에도 뜨거운 변화의 바람이 몰아쳐 지금은 이름 좀 있는 오디오 브랜드들이라면 DLNA, Airplay, Wi-Fi등으로 무장한 유무선 Network Streaming Player와 DAC를 앞다투어출시하고 있거나 이미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는 요즘도 여전히 강세를 보이는 Type과 브랜드들이 건재하며그들을 뒷바침하는 보수적인 유저들이 상당수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지요. 새가 한쪽 날개로만 날 수 없듯이 좌우, 진보와 보수도 공존과 상생을 꾀하는것이 생산적이라고 생각하며 오디오업
자랑할 것도 없고... 더이상 내려놓을 것도 없는... 나의 오디오 시스템입니다 직접 만든 진공관앰프와 핸드폰으로 그간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었죠 아이들에게도 진공관소리가 좋다기에 이녀석 하나만으로 만족하려 했었는데 아무래도 TR 앰프도 있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격검색하다가 그나마 제일 저렴하면서 쓸만한 녀석중 프리랑 파워 나눠져있어서 프리앰프로 진공관앰프에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혹시 나중에 서브우퍼를 연결해야 할지도 모르니 두조건을 만족하는 녀석으로찾아보니 nad c326bee가 잡혔습니다머 일제녀석들 저가보다는 좋겠지란 생각으로 구매했고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집에서 운동할때 가요와 클럽음악은 TR로 듣고 태교를 위한 소리는 진공관으로 듣고 있습니다 두 앰프 모두 핸드폰으로 음악을
![[RUNCO 삼판식(3chip)DLP 프로젝터설치기]](/upn/1111/8ba3498f5631fc44fb63a730334b26c2.jpg)
올해에는 기기를 업그레이드 하기 보다는 그동안 꾸며놓은 홈씨어터룸을 즐겨보려고 노력하였고잘 실천해왔습니다만, 지난 4월에 개최된 서울오디오쇼에서 단판식 프로젝터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제품을 만나는 통에 난데없는 업그레이드가 갑작스레 진행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레퍼런스급 화질을 자랑하는 다크칩4 탑재의 삼성 SP-A900B 단판식 프로젝터를 사용하던 저는 홈씨어터룸을 꾸미던 시기에 별다른 대안이 없는 관계로 3판식 DLP를 포기하였었습니다. 원래는 BARCO사의 CINE9과 DLP를 같이 사용한다면 거의 모든 소스에서 최고의 화질을 구현할 것이라 생각하였지만, 135인치의 대화면을 커버하기에는 두 기종 모두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3D TV나 프로젝터가 많은 이슈가 되
그간 제가 오디오를 하면서 조금 더좋은 조금더 나은 소리를 찿기위해 수많은 바꿈질과 매칭 미스로 인하여 정열과 시간 그리고 무엇보다 수업료가 너무 많이 들었습니다. 수천장의 LP판과 CD 가 있어도 결국 듣는곡은 일주일에 정해진 몇장의음반들뿐 그래서 여러가지 이유로 약 십여년 전에 오디오를 접었다가 다시 음악이 듣고싶어 단촐한 구성으로 듣기로 하고 마련한 라디오 시스템 입니다. 취미가 아니라면 돈을 받고서도 하지 못했을 지난날 오디오의 열정 이제는 기기에 대한 욕심을 버리고 음질도 적당히 타협하고 가장 편안한 방법으로&nb
일단 커뮤니티나 나의 오디오 소개에 관련된글이 아니라 죄송하단 말씀부터 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가 보유하고 있는 기기들을 중고로 내놓을 생각입니다. 근데 이쪽에 대한 지식이 없어 중고시세가 얼마나 하는지 얼마에 내놔야 될지 등등 인터넷 검색도 해봤지만 좀 더 확실시 하고싶은 마음에 전문가분들에게 부탁드려봅니다. 제가 보유하고 있는기기들은:(부착된 스티커에 쓰여져있는 명을 토대로) MC McIntosh275 STEREO POWER AMPLIFILER MC McIntosh C22 STEREPPHONIC PREAMPLIFIER WADIA 22 DIGITAL CD TRANSPORT WADIA 12 D/A CONV
70년초 빈 사무실 책상위에 덩그러니 누워 북두칠성을 바라보며 눈물과 함께 듣던 베토벤의 운명교향곡을 시작으로 분신이 돼 버린 이놈의 오디오가 65년의 업이 될줄은 저도 몰랐었읍니다.아무리 좋은 기계도 한달만 지나면 그놈이 그놈인대 마치 콜럼버스 인양 또다시 미지의 세계로 발걸음을 옮기는 못난 자신을 오늘도 질책하며 용산으로 향합니다.
방이동 김재성입니다.(2011년 3월 4일 버젼) 최근 몇달동안 아날로그 업그레이드와 오디오리서치 레퍼런스3 프리앰프 영입 등으로 제 시스템에 커다란 변신(?)이 있었습니다. 케이블(인터/파워케이블)과 진공관(6H30P-DR Supertube) 튜닝을 모두 마치고 그간 느낀경험과 소감을 몇자올리며, 좋은 음반수집에만 전념할 것을 다짐합니다. 큰변화를 준 튜닝작업순으로 두서없이 보고 올립니다. 1. 오디오리서치 레퍼런스3 프리앰프 6H30P-DR 슈퍼관 4알 교체작업 - 초단관인 소보텍 6H30 4알을 모 동호인을 통하여 BAT 프리미엄 CDP 또는 프리앰프에 채용하고 있는 러시아산 6H30P-DR 슈퍼관($165/tube) 4알과 세라믹 진공관댐퍼 교체 - 광활한 무대감과 3차원적인 공간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