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의 조합을 들어 보고 있는 중입니다. 먼저 마크38SL + 패스 350 ; 약간 메마른 소리라 봅니다. 음의 엣지가 상당히 서있고 해상력, 음장감, 고역 특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다만 저역을 밀어주는 감은 덜합니다. 현대적인 소리입니다. 대 편성도 무너지지 않고 잘 재생하며 중역의 살집은 약간 빠져있고 가볍고 즐거운 분위기의 소리입니다. 해서 정밀 시청을 좋아하시는 분이 맞을 듯 합니다. 소리는 뒤쪽으로 들어 갑니다. 소리가 따로 따로 떨어져 정확한 음상이 맺칩니다. 오리오리서치 LS25 + 패스 350 ; 정감있는 소리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진공관때문이리라 봅니다. 해상력도 마크에 비해 떨어지는 것 갖지 않고 음장감은 마크보다 약간 넓습니다. 중역이 상당히 좋고 저역이 많
클립시 혼에 대한 답변이 없어,,,음,,,,여길 떠날생각도 했습니만,^^ 예전에 [나의 오디오 이야기] 란에 klipschorn에 대한 저의 사용기를 피력한적이 있습니다. 박연휘 님께서(공공의 장소라 "선생님"이란 호칭은 생략합니다)저의 클립쉬혼 씨름기도 한번 보아주시면 유익한 정보가 될수 있을 겁니다. 저는 한마디로 앰프의 클립쉬 혼을 찾는다고 해야 정확할겁니다, 실연의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생생한 소리. klipschorn 에 대한 저의 열정은 평생 이어질 겁니다, 제가찾는 앰프는,,, 스피커와 같이,,, 큰 스케일,원음과같은자연스러운 음색. 두툼한 중역.그리고 15 인치의 우퍼를 때려줄 강력한 저역을 내뿜어줄 앰픈데... 스피커와 같이 가격대비
스피커를 다른 것으로 바꾸어 볼려고 합니다. 지금은 NHT2.5i와 KRELL300i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그런데 어느날 부터 쏘너서 파베르 그랜드 피아노가 마음에 들더군요 아직 잘 들어보지는 않았지만.. 매칭에 무난하다고 하는데 이 스피커에 대해 혹시 잘 아시는분 고언을 부탁드립니다.
2149 클립쉬님 반갑습니다. 제가 매칭해 사용하고 있는 것이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클립쉬 혼을 크렐 ksa 100 s(저음용)와 sunaudio 300b (중고음용) 2 개로 울리고 있습니다. 디바이저를 사용하지 않고 각 앰프를 바로 스피커와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클립쉬가 너무 민감하여 처음 전원을 켜면 웅하는 하울링이 조금 나다가 약 10 여분정도 예열해 두면 없어집니다. 처음에는 매킨토시mc 275를 파워로 사용했었는데,중고음이 투명하지 못해 300b 를 추가했고, 그러자 저음이 별로여서 저음용으로는 tr을 물렸습니다. 프리는 매킨토시 c 22 를 사용합니다. 저는 이전에 kef 105 와 탄노이 grf 메모리 등을 사용해 봤는데, 클립쉬를 사용한 뒤로는
클럽 분위기가 어두운 시점에서 질문하기가 망설여 졌었는데 막상 글을 올리고 보니, 여러분들의 관심어린 조언이 고맙기만 합니다. 여느 동호회와는 달리 항상 자신의 일처럼 관심을 가져주시니 저 또한 잘해야 겠다는 책임감이 느껴집니다. 스피커에 대한 업그레이드는 샵에서 들어보고 난후에 결정하는것이 좋을까요?. 샵주인은 "스피커의 성격이 틀려서 콘체르토다, 1.3se다" 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하더군요. 클래식에 더 어울린다면 다른 스피커를 고려해야 겠는데...... 저도 어서 내공을 쌓아 여러 고수님들처럼 정성어린 조언을 할 수 있는 동호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1.3mk2 2번 사용, 1.3se로 1번 사용했는 경험으로... 제가 생각한 시스템으로 가기전, SUB로 사용하기 위해서죠. 이경재님이 너무 1.3SE를 칭찬하셔서, 좀더 냉철하게(객관적 입장) 할 필요가 있다싶어서... ...물론 저도 상당시간은 1.3MK2와 또 1.3SE에 매료되어 있었지만... 지금 시점은 좀더 객관적으로 얘기할수 있겠네요. 오디오란게 마약과도 같아서, 중립성을 가지는것이 참 중요한데... - 1.3MK2는 음의 무게중심이 1.3SE보다 좀 위에 있으며, 약간 긴장된듯한 부자연스러움이 있는데, 1.3SE는 음의 무게중심이 약간 아래로 내려오고, 저역의 양감이 늘어나 풍성 합니다. 상대적으로 자연스러운 면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박남근님 다인1.3se 는 몇해전인가 하이파이저널베스트10시청회에서 메인스피커로 활약했었던 스피커랍니다.당시 시청실에 모인 여러가지 스피커들중에 가장 주변기기들의 매칭여부를 세밀하게 표현해주었기때문이었는데, 흥미로웠던점은 첫째날에 제가먼저 이스피커를 메인으로 사용,다른 주변기기들의 심사를 끝내고 돌아와보니 그후에 다른 심사위원님들 전원께서도 이스피커를 선택하셨다는 겁니다.대체로 소형에대한 선입견이란건 어쩔수 없는건데 참가자전원이 함께 선정하였다는건 역시 이기종의 우수성을 대변해준다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스피커는 재즈나 록계열보다는 클래식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경향입니다.그리고 함께 매칭할 소스기기나 프리.파워앰프도 까다롭게 가린다거나 하진 않지만 비교적 우수한 기기들이 필요합니다.우선은
1.3se를 생각하신다하니 저도 서브시스템으로 사용하고있는 스피커이라 반갑기 그지없네요.전에는 많이사용을 하지않는것 같더니만 요즘은 굉장히 많이사용하고 계시는것 같더군요.자주가는샾에 물어보니 요즘은 물량이부족하여 예약판매까지 한다고하니 좋은제품에는 틀림이없나보군요.저도지금사용하는데 전혀불만없이사용하고있으니까요.하기야 메인인 컨시컨스보다도 더많이사용하고있으니까요. 서론이길었군요 죄송~ 저의 짧은소견으론 콘체르티노보다는 글쎄요.통신에 이야기한다는게좀..... 하여튼가장중요한건 샾에나가셔서 비교시청을해보심이 가장정확할듯하군요. 다인의장점은 중고역의해상력이일품인 스피커인데 1.3se스페셜에디션제품은 기존의 장점에 좀더 투명하고부드러우며풍성하다는 느낌이많이들죠. 특히 여성째즈보
저는 스피케를 현재의 pmc tb-1에서 크기가더욱 작은 것으로 교체할것을 고려중입니다. 고려대상으로 nht super one, alr/jordan entry s, ls 3/5a 등입니다. 높이가 30cm를 넘지않고 울리기 쉬운 놈으로 선택하고자합니다. 위에 제시한 스피커 이외에 추가로 추천해 주시고 (참고로 저의 앰프는 sonic frontier power1(55w)입니다.) 제 앰프와의 매칭도 고려해 서 도움(충고,조언)을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스탠드에 추천도 부탁드립니다 저는 클래식 80% 그중 관현악 40% 실내악 60%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일단은 샾을 더 찾아서라도 제대로 들어봐야겠군요.^^. 다시 한번 서상원님의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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