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FICLUB, High-end Internet

도착이 되질 않았네요. polarute@jetz.net 으로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어케 아직도 이멜조차도 제대로 주고 받질 못하는지 ㅜ.ㅜ 감사합니다.

알면서 물어보시는 건 상당히 쓸만한 승압 앰프입니다 85년경에 출시되었구요 오됴리써치 포노앰프 mc1-2가 승압률이 작았기 때문에 욕먹다가 만든 것으로 보입니다 MC3도 MM용이나 고출력 MC용으로 쓸 수 있기는 매한가집니다만 쩝 삽에서 주인이 쓸만한 포노앰프라고 한 건 아마 그 주인도 써보지 않아서 무슨 물건인지 몰랏기 때문입니다 샵주인 말을 믿는니 딸이나 아들을 오디오 앞에 앉혀놓고 좋냐 나쁘냐를 물어보시는 것이 언제나 빠를겁니다 다 아시는 건 괜히 확인하지 마시고 자신에게 확신을 가지세요 그럼 즐음하세요 면빨

active type의 승압용 기기를 Pre-preamplifier라고도 부릅니다.

포노앰프를 찾다가, 오디오 리서치의 MCP-33이라는 놈을 하나 구입 했습니다. 샾 주인은 꽤 오래 되었지만 쓸만한 진공관 포노앰프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 놈이 아무래도 승압트랜스가 아닌가 해서 문의드립니다. 전면 판넬에 "MOVING COIL PRE-PREAMPLIFIER" 라고 되어 있고 노브가 둘인데, 하나는 카드리지 로드 임피던스(1,3,10,30,100)이고, 또 하나는 게인(16,20,24)입니다. 그래서 저도 MC전용 포노앰프인줄 알았는 데 앰프에 연결해 LP를 들어보니 볼륨을 맥시멈으로 해도 턱없이 작은 소리를 냅니다. 카드리지 로드 임피던스와 게인을 조정해도 마찬가집니다. 최대한으로 올려놔야 겨우 들을만 합니다. 이놈이 MC전용 포노앰프가 아니라, 승압트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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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L 0.4 / 글라이더 정도의 카트리지에 쓸만한 턴테이블 추천해 주세요.... 지금 대충 물망에 오른것은... 1. 레가 25 2. LP 12에 아키토2,이톡 3. 자이로덱 + 레가300,sme309 4. 오라클 텔피 3 + sme309 정도 입니다....... 예산은 150정도 생각하고 있구요.... 크게 차이는 없겠지만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프리/포노는 나그라를 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위에서 거론하신 승압트랜스 외에 룬달승압트랜스도 함 들어보세요. 얼마전 마크프리ML7, 클라인5A 포노단에 SPU골드레퍼런스 카트리지를 쓰는 지인에게 룬달(SPU용 LL1678 1:32) 승압트랜스를 추천해 드린적이 있습니다. 값싼 트랜스임에도 음질은 좋다면서 만족하시더군요. 저도 데논 103R카트리지를 얼닉 LCR포노 MM단에 룬달 중임피던스용 (1:20) 승압트랜스를 연결하여 사용중인데, 비교적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격은 20만원이 약간 안되지만 소리는 보급기와는 다르다는게, 몇달 사용하면서 느낀 생각입니다. 그럼, 즐거운 음악생활되세요.

오토폰 T-5000을 추천합니다 귀하께서 고려중인 오토폰 3000 또는 5000. 트리아드 HS-1. 노이만 BV-33에 대하여 말씀드려보면 귀하의 시스템이 빈티지 계열의 시스템이 아니므로 트리아드 HS-1. 노이만 BV-33는 고려 대상에서 제외되어야할 것 같습니다만 이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면 노이만 BV-33는 별 뛰어난점이 없어 추천하고 싶지않으며 트리아드 HS-1는 CP가 높은 승압트랜스로 담백하고 자연스런 맛이 뛰어나지만 너무 밋밋한 소리라서 이내 싫증을 느낄 것입니다. 귀하의 시스템을 보아 오토폰 T-5000 이 어떨까요? 이 승압트랜스는 아나로그의 두툼한 맛은 없습니다만 일반적으로 승압트랜스의 최대 약점은 저음부가 풀어지는 등 음의 왜곡 현상이 있지만 이 승압트랜스는 이를

930st로 SP를 듣기에는 좀 무리가 따를듯 싶읍니다. 우선 groove의 size와 맞는 SP용 전용 바늘은 요즈음 생산을 하지 않기 때문이며 65 micron의 직경을 갖는 옛날 EMT 바늘을 구하더라도 EMT의 phono eq에 내장된 승압트랜스와 승압비가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155st, 153st,139st의 경우). stereo용 eq로 들을 경우 과입력에 의하여 distortion이 증가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