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앉아서 즐음하다 눈을 뜨면 보이는 앞벽... 가운데로 음향판과 액자로 처리했는디... 코너가 문제다,,, 근디 코너에는 옷걸이와 잡품이있어 어찌 못하고... 그렇타면 위 모서리... 들은 풍월로는 벽면 3면이 서로 만나는 곳이어서 반사음이 약화되지 않고, 강화 축적 되므로 반드시 제어 하여야 한다고... 그렇타면 저곳이라도... 그래서 몇일전에 작업하였습니다. 양쪽 모서리에다 붙여놨디여... 근데 마눌올시간 임박하야 급조하는 바람에 약간 부실공사가 있었습니다. 언제 한가로울때 연구하여 제대로 해야겠습니다... 효과요,,,글씨요 효과는 묻지마세요... 모조품이라 효과는 없을테고 정신적으로나 위안을 삼고자.. 참, 글고 만약에 좌장님 거 회사 사무실 야간 당직자 구
근데, [음주운전계]를 [음주계]로 잘못 쓴 것 아니요? [음주계]은퇴선언이아니라 [음주운전계] 은퇴선언!!! 나, 박원장님이 전에 음주운전하는 것 본 것 같기도 헌디...... 정확하지는 않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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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이거루다 걍~! 거시기 걍~! 어허~! 징그러 어허~! diego
이거 껑짜루줄테니 인수해 연비 시내주행시3키로 고속도로주행시 12키로 뒤에 쳐바쳐서 트렁크 교환했고 조수석 천장에 빵꾸난곳 두군데 힘이쎄서 도로를 안가리고 밟으면 밟는대로 나감
어제까지 거의 쉬지않고 먹구 마셨습니다.. 그동안 야 소주한잔하자 라구 했던 지나가는 약속을 다 해치워부렀습니다.. 왜냐 앞으루 술 안먹을거니깐 차뽑아준 사촌넘이랑 한잔 같은 건물 동일 직종들이랑 한잔 직원들이랑 복거리 다른 동호회 회원들이랑 복거리 ..................... 입에서 멍멍멍 소리가 저절루 나옵니다.. 이제 대충 정리가 되어갑니다.. 한두군데 만 정리하문 이제 술하구는 안녀~~~~~~~~~~~~~~~~~엉
어제밤에 마신 사라주에 마시가서 오늘 아침엔 쪼깨 늦게 일어 났슴니다. 그런데...무슨 천우신조인지... 날도 선선한데다가 주룩주룩 내리는비에 천둥번개까징... 그래...!!! 바루이때야...!!! 얼릉 앰프코드 꼽고 챠이곱스키 1812 시디넣고 볼륨 올리고 프레이 누르니... 가이 환상적으루 연주가 시작됨니다. 크라이막스에... 대포소리 엄청 크게쏘아대어 창문이 흔들 대지만 빗소리와 천둥소리에 희석대어 안방에 있는 마누라도 머라 안함니다. 어허~~ 어제마신 술이 확깨는구만..... 스트레스 확 풀림니다. 저의집에 앰프설치하고 이렇게 크게 들은적이 없거든요... 맨날 아침은 오늘만 같아라
인경방 방도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날도 더운데 열나는거 드시구 댕기시느라 얼매나 힘드십니까?? 본인은 이제 강호 음주계에서 은퇴함을 고합니다. 사실 철들구 술 먹기 시작하여 대학교때 선배가 디질때까지 술먹여서 재울때를 제외하고 한명이라두 후배가 생긴이후로 술먹고 의식을 놓거나 길을 이저먹거나 너머지거나 누구의 부축을 받어본적이 엄는 본인입니다.. 그러나 갑자기 술을 먹구 이리 살다가는 더이상 제명에 몬죽을 거 같다는 불현듯한 깨달음이 있어 이제는 술과 멀리하는 삶을 살어 볼려고 여러 방도님들의 동의 및 도움을 구하는 바입니다.. 저넘이 멫일 저러다 말겄지 내지는 저인간이 더위 먹었구만 또는 저인간이 갈날이 얼마 안남았구만 이러지 마시고 혹여 지가 무의식중에 술잔을 들어도 말려주시는 하회와
훈장님 "1탄" "2탄" "3탄을 얼마나 기둘려야 하나요???" diego
"막티지"란 단어의 뜻 아무리 생각해도 잘모르겠습니다. 어원 해설을 부탁드립니다. 훈장님은 늘 새로운 그 무엇으로 문화적, 정신적 충격을 안겨주십니다.
저 대접주가 머시에 좋다고 하여 빨대로 쪽 빨았습니다... 그때 부터 온몸에 삘이 오더군요... 겨우 집에와서 잠자리에 누우니 천장이 빙빙돌아버리더군요... "아니... 지진이 났나. 왜 천장이 움직이는 겨... 마눌... 관리소에 전화때려봐" "으이그,,,입 콱다물고 자뿌러요잉... 당신은 방학이 없어야... 방학이 맘놓고 술먹은 방학이니... 다..저 전축덩어리 땜시야... 으이그 내 팔자야... 언능 잠자기요잉..." 증말로 격세지감입니다... 신혼초에는 술먹고 들어오면 "꿀물타주고, 약사다놓고 하더니..." 이젠,,, 완죤히.. 그라도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부른다...막티지 인생을 위하야... 잔디는 밟을 수록 큰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