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질문입니다.(저항관련)
여기저기 구경하다보니 카본저항을 많이 봤고,대부분 가격이 상급이더군요. 단지 용량을 줄무늬로 표시를 했고....이런경우 업체는 어떻게 구별을 하지요? 또한 일반(?)저항과 음질적인 차이는 어떤지요? 그런데 요게 리드와 몸체가 약한지 좀힘만주면 바로 부셔저버리네요.
그저 마음만 조끔 이쁘면돼는데...
잠깐데리고 살다 미련없이 버려야 하니까 못생겨도 됌. 항상 고선생님의 고견을 대가도 없이 보기만 했네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안녕하세요.국내 있을때는 하클아이쇼핑을 많이해서 아는분 같습니다. 중국에 계신다죠?계속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색시구하는데로 연락드릴께요.
현지처 구함
로스엔젤러스 지역으로 혼자 출장왔습니다. 밤마다 무척외롭군요.소형북셀프에 진공관인티면되겠는데... LA근처 오디오가게 아시면 알려주십시요. Wwstern에있는LA전자에는 가봤습니다.
이것도 콘덴서맞지요?^.^
인쇄된것으로봐서는 콘덴서같은데....요걸 달아볼려다가 250볼트짜리라 주황색으로 달기는 했읍니다.. 나머지것들도 내압이 다 낮은것만 있어서.....오늘 음을 확인후 별로 맘에 안들면 스프라그노란색으로 교체해볼겁니다.
전원부쪽 개조입니다.
맨왼쪽으로 100킬로오옴 3와트저항,그오른쪽으로 이름모를 0.1마이크로 800볼트콘덴서,나머지 오른쪽에 있던 두개의 콘덴서밑에 멀티캡0.1마이크로로 달아놨지요. 저녁에 일이 있어 음악이 나오는것만 확인하고 음의 변화는 확인을 못했읍니다. 뭐 잘못 연결된 구석이 있는지 봐주시고요. 네개다 병렬로 연결을 했읍니다. 주황색커다란게 정확히 뭐지요? 마지막 그림은 출력단저항을 교체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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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배님! 한가지 질문추가요...
ㅎㅎㅎ 아래글을 마치고서 곰곰히 어떤것으로 갖다가 콘덴서에 붙일까 생각해보다가 문득 머리에 스쳐지나가는게 있더군요. ECC82 진공관밑에 커풀링으로 달려있던것을 지금은 테크트로닉스것으로 교체한 사인데,이게 단자만 분리해놓고 있다보니 쓸모가 없군요..공간만 차지하고.. 그래서 이것의 용량이 0.1마이크로에 400볼트인데 요게 양쪽으로 두개밖에 없읍니다.....스페어로 하나더달려있으면 좋으련만^.^. 이넘들이 조임밴드로 고정한것을 떼다가 아까 말씀하신 전원단 콘덴서에다가 달아볼려고하는데,전혀 문제가 없겠지요? 너무 좋은걸 붙이는건가요?ㅎㅎ 사진 올립니다...천천히 보시면서 답글 사정없이 달아주세요..
정리할려고 다시 올립니다.
아래에 있는 사진인데 자꾸 왔다갔다하시면 번거로울것같아서요..ㅎㅎ 그럼 사진보면서 최종 결정을 하겠읍니다.
프리앰프 최종튜닝 완료했읍니다.
튜닝이라는게 결코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오디오가 거품이 심하다고하는데 그렇게 느낄수도 있지만,개인적으로 보기에는 어느면에서는 결코 거품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동안 한달정도 프리앰프와 시디피를 가지고 내부 부품을 교체를해본결과 가장 효과가 큰것은 물론 신호출력단에 사용되는 커풀링콘덴서라지만,그걸 그냥 놔둔 상태에서 유명회사의 콘덴서를 채용해본결과 결코 오디오전용 커풀링이 좋다고는 보기 힘들더군요. 가장 신뢰성있는 콘덴서는 ROE라는 독일회사의 콘덴서로 일반 중급정도의 콘덴서와는 확연히 차이가 나더군요. 둘째 미국계측기 전문회사인 TECHTRONICS사의 콘덴서또한 일품입니다. 이 두개사의 콘덴서를 단지 출력단도 아니고,신호라인에 사용하고 있는 ECC82 진공관밑에 달리는 커풀링으로 사용
샨링cdp에 관해서...
안녕하세요 그간 여러분들의 글로 좋은 정보 많이 얻어만 가고 있는 김종호라고 합니다.. 글들을 보다보니 중국제 샨링의 sacdp가 외관이나 성능면 에서 제 호기심을 자극하여 문의드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제가 알기론 정식수입이 되지 않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쓰시는 분들은 제법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용산등지에서 소위 보따리라는 제품들을 구입한 것인지.. 아니면 중국에 직접 구입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더불어 구입가격도 대략적으로 알고 싶습니다.. 다소 생소한 브랜드이지만 구입하신분들이 방출하지 않으시는 것을 보면 가격대비 실력이 괜찮은 듯한데..^^ 사용하고 계신분들의 평이나 느낌도 알고 싶습니다.. 처음 올리는 글에 너무 많은 요구만 늘어놓은것
시디플레이어의 음질차이가
과연 얼마나 있는지 오늘 참 허무하게 알았다. 여느때와 마찬가지 점심먹으러 집으로가는도중,집앞에 도착하여 베란다를 걸어가는중에 대문을 열어놓고 집사람이 음악을 듣고있었다. 과연 집밖에서는 소리가 어떤가하고 잠시서서 들어보자니 참 좋게 들리는거다. 물론 변한것은 없다....집사람한테도 오디오켜는 방범과 신호계통을 알려줬기때문에 당연히 시디피로 음악을 듣겠구나 생각하고 잠시 대문앞에서 음악을 들었다. 역시 좋군....여성보컬이 아주 매끈하면서도 군더더기없이 깔끔하며 마치 거실에서 음악을 듣는것과같이 아주 가깝게 음악이 들려온다. 문이 열려있으니 집안으로 들어갔다.글구 집사람생각해서 음악을 그냥 킨채로 바로 수저를 들었다. 이때까지도 아주 좋게 잘도 음악이 흘러나온다. 어제 저녁에 이문세씨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