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선 체르노브
착색을 듣기보다 음악다운음악을듣고자한다면 이선을 능가할선이 있을까 가 이선의 느낌입니다...
스마트 허브의 발열 문제
하이파이용 허브라는 말을 처음 들었을 때 매우 생소했습니다. PC파이에 입문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하이파이튜닝 퓨즈" 가 있다는 말을 들었을 때 보다는 충격이 덜했습니다. 스마트 허브의 설계 컨셉을 살펴보고 이론적인 배경에 대한 납득을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진공관이 오디오의 주류를 이루던 1970년대 초에 아날로그 회로설계를 경험하였고 그 후 지금의 디지틀 시대까지 경험해온 사람으로서 특히 고주파 회로 설계에는 나름대로 경험을 축적해 왔습니다. 오디오 분야도 고주파 분야 못지 않게 민감한 분야임에 틀림없습니다. 단,오디오는 가청주파수를 다루는 분야라 계측기+귀로 좋은 소리와 그렇지 않은 소리를 판단(귀는 주관적)하는 분야라고
20scm의 액티브 프로버전
국내에 이스피커를 사용하는 사람이 드물겠죠. 그래서 자부심이 있는 스피커입니다. 단단한 인클로져에서 나오는 밀도있고 진득한 중저음은 한번 들어보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쿵 하고 떨어지느 저음은 왠만한 대형기 저리가라합니다. atc특유의 진한 곰탕같은 소리를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프로버전이라 해상력 또한 아주 뛰어납니다.
브리티시 음색이 나는 듯
디테일이 살아있는 예쁜 고역과 함께 체구에 비해 묵직한 저역이 인상적인 스피커. PC-FI에는 저음량이 좀 많다고 느껴져서 거실에서 들으니 한결 나았음. 음색은 저음이 많으면서 고역이 과장되지 않아 약간 어두운 듯, 차분한 듯한 성향. 음악을 잘 연주한다는 느낌이며 피곤하지 않고 몰입하게 만드는 감성적인 사운드 하이엔드적인 성향은 아니며, 약간 빈티지스럽다는 느낌이 남. Aura Evolution 앰프와 매칭해 들었는데 상당히 분위기 있고 음악성이 좋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스테이징은 크지 않았고 볼륨을 크게 올려서 들으면 소리가 지저분해짐
태광 아너 A-900
아너 A-90의 한단계 마이너 모델인 A-900 서브로 사용중인데요 대체로 만족합니다. 어떤 리뷰에서는 A-90이랑 A-900이 소리가 똑깥다고 한 경우도 있고 A-900이 오히려 밸런스가 더 좋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옆면 방열판만 다르고 거의 똑깥이 생겼습니다. 음색은 힘 있고 좀 두툼하면서 어두운 성향.
깨끗한 음색의 앰프
Aura VA50 이랑 VA100 Evolution 써봤는데요 60-70만원 이내의 입문형 인티앰프들과 비교해서 음악성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소리가 맑고 깨끗한 편이고 약간의 투명도와 윤기가 느껴집니다. 부드러우면서도 똘망똘망한 소리. 저음이 단단하거나 깊이감이 있다거나 스테이징이 크다거나 하지는 않지만 깨끗하면서도 자극적이지 않은 음색. VA50 보다는 VA100이 고음이 좀 더 두께감 있는 소리이고 둘다 중저음은 풍성하면서 부드러운 음색입니다. 출력 50W 수준으로 구동력이 딱히 좋지는 않지만 음압이 높지 않은 북쉘프 물리기에는 왠만한 입문기들보다 낳은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만세~^^
별 더 없나요~~국산인게 고마울 따름입니다~
스윙헤드셀 이거 물건이네
세종사는 송우선 입니다. 일단 배아퍼요. 이렇게 좋은 헤드셀을 25%나 할인 판매 한다니?!!!! 저는 제돈 주고 구매한지 한달 즈음 되었는데...에효. 이제는 나소텍에서도 물건이 "완성 되었다"라는 판단에, 보다 많은 사용자에게 홍보 하고자 자신 있는 런칭행사를 하이파이 클럽에서 열었네요. 초기 스프링 없는 모델도 센세이션 했지만, 완성된 모델은 초기에 비하면 비약적인 성능 개선이 이루어 지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그 만큼 스프링 + 볼 베어링의 역할이 뛰어납니다. 장착도 앞부품과 뒷부품이 따로 놀까 걱정 했는데 아무 문제 없이 쉽게 장착 가능하고, 기타 장착용 리드선, 드라이버 등 부품들도 아주 신경써서 제작한 티가 많이 납니다. 나소텍 홈에서 HiFi Test음반 2면 마지막 트랙 연주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