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고민을 하다가 음지에서 여러 고수님들의 글을 보기만 하던 제가 이렇게 동호인분들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ㅠㅠ 도움주시면 한참 소너스의 마력에 빠져가는 제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민은 얼마전에 들여 놓은 소너스 일렉타 아마토르 때문입니다. 예전부터 워낙 듣고 싶던 스피커였는데.. 역시나 그 에소타에서 나오느 그 찰랑거리는 고음이 너무 좋더군요..ㅠㅠ 스피커를 들이고나서 3시간동안 스피커의 여기저기를 가구 왁스로 이뻐해주었지요..그런데...바이와이어링부분의 점퍼부분이 걸리더군요..소너스에서 그냥 달려나오는 금속바인데..왠지 이놈이 에소타의 고음을 막고있는 느낌이 들더군요. 순간 예전에 전혀 걱정하지 않았던 점퍼선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습다. 여기저기 자료를 찾아보아도 점퍼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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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거 맞죠??
지난달 스피커 시청을 위해서 리버맨 사무실을 방문했을 때, 사장님께서 바이칼 언밸런스를 대여해주셨습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대여 받고 싶지 않았는데(차후 금전적인 손실이 발생될까봐..^^), 손에 쥐어주시는 케이블을 뿌리칠 수 없어서 그냥 집으로 가지고 왔습니다. 제 토템 마니2를 가지고, 바이칼을 시청하기 시작했습니다. (토템 마니2에 대해서는 써야 할 내용이 정말 많은데, 언젠가 한번 별도로 글로 써보려고 합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내심 (리버맨 사장님께서는 불쾌하시겠지만) 바이칼이 저의 기대치에 한참 못미치기를 바라고 있었습니다. 대충 연결해서 대충 들으려고 했지요. 처음에는 기대에 못미치는 면이 있었습니다. 대체로 리버맨 케이블들의 위력은 에이징 후에 나온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다지 신
저만 그리 재수가 읍는줄 알었는디 동지가 계셨네유! 방가워유 ㅎㅎㅎㅎ
내 핑계 대지 마십시요. 난 그저 넓지 않은 공간에 대형 스피커가 두대 있는 것은 서로 좋지 않다고 생각했을 뿐입니다. 또한 스피커가 서로 붙어 있으면 이상한 현상이 생기는 것 같더군요. 한 놈을 틀지 않아도 일종의 공진 비스무리한 기생음이 생기는 것 같더군요. 그래서 두 놈 중 한 놈은 다른 장소로 옮기시는 것이 좋다는 뜻으로 말한 것이지..어떤 놈이 더 좋다 나쁘다는 아닙니다. 아이돌론 복각은 사실 제대로 울려 볼 기회도 없었지요. 801이 주역이다 보니 이 놈은 거의 벽에 붙어 있어 제대로 실력을 발휘할 기회도 없었지요. 중고역 질감은 좋지만, 801 저역을 당할 수 없겠지요. 내치지 마세요. 애쓰고 구하신 물건 가는데까지 가 보신 후 내치세요. ㅎㅎㅎㅎ
검색을 해보니... 국내 공급업체 오***트에서는 오리지날 소브텍 6H30Pi만 취급하구요 외국 소브텍 홈피를 들어 가니 EH ( 소브텍의 뉴 브랜드인 일렉트로 하모닉스 )관인 6H30Pi EH와 6H30Pi EH Gold Pins이 판매가 되고 있더군요. 고로 심원장님께서 구입하신 진공관은 별 문제가 없는 걸로 생각이 들구요 Pi와 Pi EH는 가격면에서도 차이가 크더군요. 그리고 음질에서도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하니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지켜 보세요. 좋아지고 난 후에 뺏아 와야지^^ ㅋㅋ
운전 뿐 아니라 음악감상에도 지나친 음주는 방해가 됩니다. 신경을 곤두세우고 들어도 어느 정도 수준 이상 기기는 구별하기 힘든데.. 반쯤 맛이 간 상태에서 소리를 듣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앞으로 음주감상 단속합니다... 혈중 알콜농도가 0.1% 이상이면 한달 음악감상 금지... 0.2%면 스피커 압수...0.3%이상이면 전 기기 압수합니다. 가만히 보니 수경방에선 전모씨와 원모씨만 조심하시면 될 것 같군요. ㅎㅎㅎㅎ
더이상 집어넣을 데도 없고.... 시디장을 확보는 하긴 해야겠는데..... 음향분산 역할을 한다고 듬성듬성 꽂아놓았던 자리에 하나씩 둘씩 사서 집어넣었더니... 마눌 몰래 하나씩 꽂아놓았을때는 별 표도 안 나던것이......... 지금은 아예 꽂아놀 자리가 없어져버렸네...... 그래서 그런지 소리도 좀 션찮은거 같기도 하고......... 박원장님 댁의 시디장이 정말 마음에 드는데.....(한 천장정도 들어갈라나~~~) 구하자니 비싸고......(절대 주실거 같지는 않을거 같고...^^;) 직접 만들자니 뽀다구가 안 날거같고......(직접 만들어봐서 앱니다~~) 중고는 더더욱 구하기가 힘들고..... 다른분들처럼 오디오랙 앞에다가 수북히 쌓아놀까도 생
철도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기차표 예약하려고 했더니... 보령역이 없답니다. 지리산 갈 때 보니, 구례가 아니라 구례구더군요. 혹시 보령역의 공식 이름을 아시면, 부탁드립니다.
요즘 나오는 소브텍의 6922관들은 말 그대로 형편 없습니다. 앰프업체에서 미리 선별한 것 말고 그냥 샀다가는 덤테기 쓰기 쉽상입니다. 비상용으로 몇 개 가지고 있는 것 말고는 별로 의미가 없습니다. 아마 EH의 6922도 별로 의미가 없는 것으로 저는 경험치로 알고 있는데 만일 현재 시스템을 유지하실 생각이라면 6922는 고전관으로 확 바꾸시는 것이 중간단계를 거치는 것 보다는 좋을 것입니다. 별아저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