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지역모임 게시판 > 부산-경남 대전-충청 고양-경기북부 수원-경기남부 대구-경북 서울 광주-전남 전주-전북 춘천-강원 인천-경기서부 제주-해외/기타 요새는 국악에 흠뻑 빠져있읍니다. 얼마전부터 이상하게 현소리가 좋아지기 시작하더니...주로 바이올린,첼로라고 시디앞쪽에 그림이나 글씨가 써있는넘은 내용물 볼것도 없이 마구 샀읍니다. 바이올린은 아직까지도 제소리를 못내주는것같은데,그런대로 첼로소리는 인쿨러져가 조금만 커줬으면 바램만 있을뿐 그런대로 첼로현의 고유한 질감은 듣기 좋더군요. 그러다 우연히 국악이라는걸 알게된것은,국악이라면 학교시절 고리타분한 그런음악으로 선입감을 가지고 있던터라 쉽게 다가가지를 못했는데,우연히 인터넷에서 국악으로 독주를한 캐논을 듣고 이게 뽕가벼렸읍니다. 가야금의 현소리가 이리 좋을지는 몰랐읍니다. 그어떤 악기보다도 우리 오디오파일들한테 어필할수있는 그런 소리를 내는 악기일뿐아니라 오래들어도 질리지않고.....점심먹고 듣고있으면 금방 잠잘수있고...집중헤서 음악을 들으면 들을수록 그심오한맛에 빠져만들고... 진짜 좋더군요....연주도 팝송에서부터 가요등등 아주 많은 레파토리가 있읍니다.국악이라고하기보다는 그냥 바이올린이나 챌로같이,가야금연주라고하면 보다 쉽게 접근을 할수있건만,,,, 국악좋습니다...아니 가야금과 피아노,또는 대금연주 한마디로 쥑입니다. 첼로와 가야금 많은 대조를 이루는 악기인것은 분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