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훈님
고민이 많으시군요.
제가 횡수 함 해봅니다.
기훈님이 고민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 혹 이런 전제 조건은 해결하셨는지
알고 싶습니다.
즉
1. 스피커가 확실하다.
2. 소스가 확실하다.
3. 프리가 확실하다.
4. 파워가 확실하다.
만약 해결하셨다면 거금을 들여서 특 a 급으로 투자하는 것 입니다.
물론 해결을 못하셨을 것으로 압니다.
만약 해결못했다면 일단 장터에 깔린 적당한 가격대의 케이블을
모두 접수해서 일정 기간을 잡고서 조합해서 비청해 보는 것 입니다.
하나 내 보내고 또 하나 들이고 하다 보면 조갑증만 날 뿐 사태 해결에
도움이 안됩니다.
여유있게 충분히 청음한 다음, 한 일주일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서
한번 더 심도있게 청음합니다.
결국 그중에서 몇가지를 선택하고
나머지는 다시 그 가격에 장터로 보내는 것 입니다.
이것은 제가 3년 전쯤에 시도한 방법인데 그 뒤로 한 동안은 좋은 선재
추천받아서 자작하다가 요즘은 크게 구애 받지않고 뽀대가 땟깔나는 것
장터에 나오면 한번씩 사고 싶은 충동을 느끼지 다른 말에는 무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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