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 사운드 JBL, 진실한 사운드 AKG 신제품 발표
지난 2013년 3월 강남구 청담동에 HARMAN Brand Store 오픈 이후 각종 런칭 행사부터 다양한 이벤트와 청음행사를 통해 프리미엄 제품들을 자유롭게 체험하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은 HARMAN Brand Store 淸潭(청담)에서 JBL Synchros와 AKG Premium 헤드폰과 이어폰 10여종의 새로운 라인업의 공식 발표회을 개최했다.
JBL과 AKG의 신제품 발표 시작전 부터 딜러, 파워블로거, 기자들이 관련자료를 훑어보고 있다.
JBL과 AKG의 신제품을 먼저 체험하기 위해 수많은 인파들로 둘러싸인 2014 모파이쇼 테크데이타 부스의 자료화면을 시청하고 있다.
이날은 특별히 미하엘 주터 오스트리아 대사관 무역대표부 상무참사관이 참여하여 세계적인 오스트리아의 대표 브랜드 AKG를 통해 한국에 좀더 친숙한 오스트리아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도 나타냈다.
JBL Synchros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 S700
JBL S700의 바로 아래모델 S500
JBL의 Synchros 시리즈는 최고급 가죽과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하우징을 사용하였으며, JBL 만의 독자적인 기술 LiveStage 기술과 PureBass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느낄수 있다. 또한 세계 최고의 공연장용 스피커로 인정받은 JBL system을 제작한 엔지니어링팀에서 설계를 하여 JBL pro의 사운드 프로파일을 헤드폰에 담았다. JBL Synchros 최상위 모델 S700과 그 아래모델 S500은각각의 헤드유닛에 파워앰프가 장착되어 더욱더 힘이있는 소리를 들려주며, Live Stage DSP 기술이 들어가 있어 공간감 또한 극대화 시켰다. 상위모델들 답게 S700과 S500은 IOS와 안드로이드용 리모트 케이블이 모두 포함된다.
JBL의 S300I/A은 보급형 제품으로 뒷자리 글자에 따라 I는 IOS용 A는 안드로이드 용 모델이다.
매우 가벼운 알루미늄 다이캐스트 소재를 사용한 S100과 S200의 이어폰 모델은 각각 9mm와 10mm의 프리미엄 드라이버를 적용한 커널형 이어폰으로, JBL특유의 PureBass 사운드 기술과 플렛 케이블을 적용했다.
JBL에 이어서 AKG의 새로운 제품들이 공개 되었다. 출시 전부터 화재가 되었던 AKG의 최고의 플래그쉽 모델 K812를 시작으로 지난해 인기를 얻은 K551 모델의 형제뻘인 K545와 블루투스버전인 K845BT를 필두로 AKG 특유의 선명한 고음과 탁월한 공간감은 자랑하는 고급형 헤드폰 모델과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인 K450의 컬러와 내구성이 개선된 K452 등을 선보였다.
AKG의 플래그쉽 모델 K812는 200만원이라는 가격답게 오메가 헤드폰 스탠드가 기본으로 포함된다. 또한 1.5 Tesla 마그넷을 사용하여 1 Tesla 보다 더욱 강력한 자력으로 더욱 빠르고 명확한 사운드를 나타낼 수 있다.
AKG K845BT와 K545 모델들이 전시되어있다. K845BT는 블루투스 모델로서 블루투스 모델 특유의 번거로운 페어링을 해소하기 위해 NFC를 탑재하였으며, 최대 10시간의 재생시간을 가진다. 또한 2014 CES 에서 Innovations Award를 수상한 모델이기도 하다.
공식수입원 테크데이타는 "이번 출시되는 JBL Synchros 헤드폰과 이어폰 라인은 사운드와 디자인 그리고 가격적인 측면에서 소비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AKG는 그 60년 명성에 걸맞는 고급스러운 사운드의 AKG 플래그쉽 헤드폰K812와 함께 출시한 K545, K848BT는 그 가격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느 무한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다." 라는 말을 전하며, 공식 발표회장에서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