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SIAS 서울국제오디오쇼 후기
업체별 소개-빈티지코리아
박여숙 갤러리와 함께 2013 서울 국제 오디오쇼를 한층 특별하게 만들어 준 빈티지코리아의 부스입니다.
올해 서울 국제오디오쇼를 찾아주신 오디오파일들은 그윽한 와인향 덕분에 청각뿐만 아니라 시각, 미각과 후각적으로도 지극한 즐거움을 얻고 가셨습니다.
"Two Hands"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와인 평론가인 로버트 파커로부터 "남반구 최고의 와인 메이커" 라는 극찬을 받은 와이너리라고 합니다.
소량 생산을 목적으로, 품질에 포커스를 맞춘 결과, 현재 호주 최고 와인 메이커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특히 Ares는 Wine Spectator 2007년 10월호에서 'The 25 Benchmark wines of Australia'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Ares는 '전쟁의 신'이라는 뜻으로, 최고의 쉬라즈 와인인 만큼 이름을 'A'로 시작하고자 했던 와인 메이커의 의도가 담겨져 있습니다.
소량 생산을 목적으로, 품질에 포커스를 맞춘 결과, 현재 호주 최고 와인 메이커로 명성을 떨치고 있으며, 특히 Ares는 Wine Spectator 2007년 10월호에서 'The 25 Benchmark wines of Australia'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Ares는 '전쟁의 신'이라는 뜻으로, 최고의 쉬라즈 와인인 만큼 이름을 'A'로 시작하고자 했던 와인 메이커의 의도가 담겨져 있습니다.
Duval-Leroy 가문은 1859년에 Cote des Blancs의 중심부에 자리를 잡고, 가족 경영 중심으로, 170 헥타르 포도밭으로 시작했습니다. 연간수확량의 1/4을 샴페인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독립적인 Grand Cru 제조법과 다양한 포도품종 재배로, 품질과 기술면에서 균형을 갖춘 와이너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Rheim산과 Epernay 산에서 재배되는 포도는 다른 샴페인들과는 달리 독보적인 깨끗함과 청량감을 안겨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1911년, Raymond Duval-Leroy는 Grand Cru와 Premier Cru 마을에서만 공급 받은 Chardonnay와 Pinot Noir를 블렌딩하여 샴페인을 만들었는데 이 특별한 샴페인이 바로, Brut 1er Cru입니다. Femme는 가장 명성이 뛰어난 Avize, Cramant, Chouilly, Mesnil/Oger, Oger, Ay등 5개 그랑 크뤼의 블랜딩 작품입니다.
Gevrey-Chambertin의 수도원의 옛 책임자이자 리옹(Lyon)의 대주교였던 알리나르(Halinard)의 이름에서 유래한 이름이라고 합니다.
Domaine Dugat-Py는 Gevrey-Chambertin에 위치한 가족단위 경영체로, 선대의 Pierre Dugat의 대를 이어 현재는 Bernard Dugat과 그의 부인인 Jocelyne Py가 1989년부터 경영하여 오고 있습니다. 과거에 와인을 벌크채로 네고시앙에 대량으로 팔아 올드 빈티지는 현재 매우 소량만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곳은 약 7.26 헥타아르 정도로 거의 모든 작업은 직접 손으로 이루어지며, 대부분이 올드 바인으로 그 수확량 또한 극히 소량이며 여과나 정제는 거치지 않습니다. 1075년 지어진 수도원에서 유래한 뒤가피의 오래된 셀러는 그 명성에 걸맞게 올드 바인에서 뿜어져 나오는 최적의 품질을 반영하여 세계 최고의 탑 피뇨누아 생산이라는 명성을 유지해가고 있습니다. Chambertin은 헥타르당 약 14,000 그루 정도의 나무를 심어 평균 90년 이상의 올드 바인에서 수확한다고 합니다. 2003 빈티지의 경우 오직 185병 정도만을 생산했을 정도로 극히 소량의 농축된 수퍼 우량의 버건디 와인으로 30년 정도의 잠재력을 가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