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서울국제오디오쇼 참가사 소개
쿠르베 오디오 - 합리적인 가격의 하이엔드 스피커를 꿈꾼다
합리적인 가격의 하이엔드 스피커를 꿈꾼다, Courbé
우리나라 스피커 시장은 단 두 부류라는 농담이 있다. 골드문트나 소너스 파베르 같은 초고가 하이엔드 스피커와 스마트폰용 스피커. 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의 하이엔드 스피커에 대한 수요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PSJ 디자인의 박성제 대표는 소비자에서 생산자로 변신한 경우. MBC 기자로 20년을 보낸 그는 20여 년간 스피커를 50대 넘게 바꿔 본 오디오광. 몇 년 전 국내 장인이 만든 수제 스피커를 써본 후 나만의 하이엔드 스피커를 꿈꾸다 결국 이번에 회사까지 차리게 됐다. 박 대표의 첫 작업이자 회사의 대표 제품은 수제 원목 스피커, 쿠르베(Courbé)
● Courbé speaker
Courbé Trinity
10인치 우퍼를 채용한 3웨이 대형 스피커입니다.
박력있는 스케일과 맑은 울림을 동시에 실현한 하이엔드급 사운드를 자랑합니다. 3개의 인클로저와 스탠드가 빚어내는 조각품 같은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두께 30mm의 아크릴 스탠드는 블랙과 크리스탈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Courbé Elle
쿠르베에서 10인치 우퍼를 들어내고 2웨이 스탠드형으로 디자인된 버전입니다.
아래로 갈수록 넓어지는 쿠르베의 웅장한 체구에 비해 날씬한 스탠드의 곡선미를 통해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엘르 Elle입니다.
Courbé Snowman
쿠르베 주니어 에서 아크릴 스탠드를 빼고 월넛 원목으로 다리를 달았습니다.
주니어가 쿠르베의 곡선형 이미지를 계승했다면 스노우맨은 심풀하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음질은 역시 Elle 와 같습니다.
Courbé Puppy (퍼피)
데스크탑 혹은 서재, 사무실 등에서 음악을 듣고 싶은 분에게 적합한 고성능 북셀프 스피커입니다. 스노우맨의 미니 버전이라 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쿠르베의 아이덴티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습니다.
데이톤(Dayton)의 1 1/8인치 소프트 돔 타입의 트위터와 Tang Band 의 4인치 Underhung 타입의 미드 우퍼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사운드를 듣는 순간 스피커의 크기로 인한 선입견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실 겁니다.
Courbé Atom mk2 (아톰 마크2)
퍼피와 동일한 유닛과 크로스오버 네트워크를 사용하고 디자인만 다른 데스크탑 혹은 서재, 사무실 등에 적합한 고성능 북셀프 스피커입니다.
아름다운 물방울 형태의 Dew 디자인을 이어 받았습니다.
퍼피와 마찬가지로, 크기는 작지만 그 작은 덩치에서 뿜어내는 폭발적인 사운드와 공간을 지배하는 고급스러운 음질은 그야말로 작은 체구로 엄청난 힘을 내는 꼬마 로봇 '아톰'이라는 이름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사실상 동급의 유닛에서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소리와 다이나믹 레인지로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것입니다.
Courbé UNO (우노)
좋은 음질의 오디오로 음악을 듣고 싶다. 하지만 오디오에 이것저것 연결하는 건 귀찮다.
이런 분들을 위해 태어난 UNO.
이미 음질을 검증받은 퍼피, 아톰과 동일한 유닛과 네트워크를 사용한 스피커에, CD, 블루투스, 와이파이, 고음질 음원, 인터넷 라디오 등 이 하나로 거의 모든 소스의 음악을 들을 수 있는 만능 앰프인 파이오니아 XC-HM82 를 통합하여 뮤직 스테이션을 만들었습니다.
현존하는 스피커 일체형 오디오 중에서 최고의 사운드를 구현했다고 자부합니다.
UNO만 있으면 고급 하이파이 오디오 뿐 아니라 스피커가 빈약한 벽걸이 TV에서도 영화관같이 웅장한 소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쿠르베 오디오 KHAN / ELLE 스피커
▲ 쿠르베 오디오 TRINITY 스피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