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용호님의 연락처
던레비 스피커 상위기종중 scㅡ5,scㅡ6를 직접 보고 싶고 음도 무척이나 궁금합니다.도용호님의 연락처를 알고 계시거나 윗기종을 쓰시고 계신분 있을까요?제 연락처는 019ㅡ655ㅡ9373입니다.
Re: 안녕하세요
저도 반갑습니다. 또 한 분의 던레비 사용자를 만나 뵙게 되네요. 쓰시는 Aletha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전혀 없습니다만, SC-시리즈와 제가 쓰는 SM-1에 대해서는 참 인터넷 서치를 많이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사실 던레비의 전통적인 디자인으로 보건데, 트위터부와 스쿼커(북쉘프 모델일 경우는 우퍼겠지요)부는 거의 동일한 가운데 아래 위로 우퍼가 쌍으로 더 붙는 형식이라 봅니다. 사용 공간이 큰 변수이지만 저음부를 제외하면 거의 동일한 성격을 띄리라고 예상되네요. 제 경우에는 SM-1으로 정착하게된 이유가, 사실 공간상/자금상으로 여유가 부족하기도 했지만, 조금 아는 스튜디오 엔지니어가 적극 추천을 했었습니다. 중립적인 스피커의 대명사(?)인 던레비에서 특별히 만들어낸 모니터 스피커이니, 소스
반갑습니다.aletha사용잡니다
초년시절 던레비 SC-4소리에 매료되었었는데 결국 Aletha로 정착했습니다. 제 경우는 해외 사용자들의 평을 보고 pass, 콘라드죤슨등을 고려하다 오더블일루젼스 M3A 와 함께 Spectron 뮤지션2로 끝냈습니다. 전에 살던 집에선 거실에 오디오를 설치해서 듣는데는 큰 무리가 없었는데 이사하면서 3*4미터 방에다 설치하려니 룸튜닝 이전에 공간의 한계가 너무 큽니다. 빨리 돈 벌어 이사가 한 5~6평 되는 리스닝룸에서 펑펑 울려봤으면...매뉴얼에도 최소청취거리 10피트를 얘기하는 데 정말 맞는 얘기같습니다. SM-1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Re:
마크 파워로 저음이 잘 나왔다는 분이 계십니다 저도 그쪽으로 가야할지... 마음만 앞서고 몸과 환경(주로 자금)이 따라주질 않는군요^^ 잠시 면벽수도후에 다시 도전을 할지, 나가리 시키고 다시 판을 짜야 하는지 고민입니다
잘 모르지만...
오너 M375로도 저음이 불만족(부족?)하시다면... 글쎄요... 근본적인 문제 아닐까요? :-) 던레비 대형기에 대해서 이전부터 관심이 많아서 인터넷으로 서치를 많이 했었는데요, 읽었던 사용자 의견들을 보면: 1) 덩치에 비해 저음이 원래 없다 - 원래 디자인부터 풍성하고 꽈악 차는 저음이 나오는 스피커가 아니라는 이야기겠죠. 2) 하이 파워보다는 제동력이 중요하다. - 하이 파워가 일반적으로 구동력이 좋다고 생각되지만, (우퍼) 제동력이 더 중요하는 의견들입니다. 미국 사용자들은 크렐 구형 모노 블럭 매칭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흔히들 던레비하면 생각되는 특징이 1) 시간 & 위상 일치 2) 평탄한 주파수 응답과 임피던스 등입니다만, 던레비 스피커가 자랑하는 또 하나의 장점은 3)
저음 내기
맞습니다 태광 M-375물려서 듣는데 요즘 저음이 부족한 것 같아서, 손 놓고 있습니다 ^^; 스피커 케이블도 저음용인 것 같은데 쉽지 않네요 좋은 묘수가 있으시면 한 수 지도 부탁드립니다
SC4... 부럽습니다 ^^
대형기들은 앰프 매칭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기종은 감도도 상당히 높고, 던레비 특징답게 임피던스 변화가 극히 적어서 앰프 매칭에 굉장히 유리하다는 생각입니다. 스테레오 파일 리뷰를 보면 SC4나 더 상위 기종은 저음 내기가 그리 만만치는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기회가 있으면 소출력 진공관 싱글앰프로 매칭해 보고 싶으나, 적당한 가격대에서 눈에 뜨이는 제품이 없네요. 현재는 소너스 파베르 뮤지카 인티와 함께 사용 중인데요, 가격을 생각하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소스기에 많이 투자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처음 던레비를 시도하게 된 이유는 (나름대로 생각이지만) "앰프를 듣자. 그리고 소스를 듣자." 라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문 리뷰하시는 분들은
반갑습니다
정말 초대형 북쉘프 맞습니다 ^^ 다른 회사라면 floor standing 이었을 겁니다 저는 SC4 쓰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파란만장(?)한 스피커죠 찬밥신세였던 이 스피커를 요즘 다시 대접을 잘 해서 좋은 소리 내볼려고 노력중입니다 ^^....만 어렵네요 ㅡ.ㅡ;
SM-1 사용자입니다.
안녕하세요? 초대형(?) 북쉘프 SM-1 사용자입니다. 한 9개월쯤 사용 중입니다만, 특별한 사고만 생기지 않으면 평생 가지고 있으면서 즐기려고 합니다. 중립적이고 정확하면서도 음악적 뉘앙스를 잃지 않는 좋은 스피커(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소스기와 앰프의 성향과 능력을 가감없이 표현해 주는데에 장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간상 제약이 많아서 던래비 대형기를 시도해 보지 못하는 점이 아쉬울 뿐입니다. 회사만 망하지 않았다면 참 좋았을 것을... 아직까지 사후 서비스에 대해서 아무런 소식이 없어서 조금은 걱정됩니다만, 멋지게 다시 부활할 것을 기대해 봅니다. 이상 John "The Accurate" Dunlavy 할아버지 숭배자였습니다. 좋은 정보 많이 주고 받았으면 좋겠네요.~
Dunlavy 쓰시는 분
거의 뵙지를 못했습니다 워낙 궁금한게 많아서 한 수 배울려고 합니다 Dunlavy 사용자 여러분 연락 부탁드립니다 민철원 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