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상의 조합이란게 이런것이구나 알수 있는 프리와 파워입니다. B&W 802D에 앰프 바꿈질, 드디어 끝을 보게 되었다는... 해상력에 가장 높은 점수를 줍니다. 그러면서도 부드러움을 잃지 않습니다. 어떻게 이 두가지를 양립할지 고민스러웠다면 그리고, B&W의 상급기 이용자라면 반드시 고민해봐야 할 대상입니다. 해상력,다이나믹스, 쿨앤클리어 사운드 맞습니다. 게다가 고급스러운 부드러움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전에 쓰던 클라세보다는 좀 더 부드럽고 음장감도 명확합니다. 패스류의 앰프보다도 더 쿨하구요, 마크류보다도 조금 더 쿨한 것 같네요. 여기에 블루CDT와 DAC64 를 물리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궁금하네요... 조만간 시도해 볼까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제 좀 사용 했으니 몇자 적어봅니다. 1200E파워는 정말 독특합니다. 새로운 소리를 듣게 해줬으며, 아직도 하이파이는 멀고도 험한길이란걸 느끼게했습니다. 파워는 파워니 힘하나는 350W란걸 진실되게 믿게 되는 파워입니다. 그렇다고 미련하게 힘만 좋은것이 아니라 충분한 음악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차갑게 생긴 디자인이지만 소리 하나는 정말 따뜻하고 포근합니다. 그렇다고 밀어칠때 뒤로 빠지지 않고 과감하게 칠줄알며, 대단한 분해능력으로 스피커를 압권합니다. 1200E에는 4000E정도 되는 동사의 프리를 사용하면 200% 코드 사운드의 진수를 느낄 수 있습니다. 4000E가 제일 좋은건가요? 하하하하~~~ 음악성은 프리가 좌우한다
안녕하세요. 코드 사용자가 많이 없나봅니다. 1200E는 무색무취하면서 초스피드 파워입니다. 조금 더 사용해보고 몇자 적어보겠습니다. /// 인테리어 효과는 아주 굿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