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사람의 영혼을 울리는 소리라는 표현을 가끔 듣습니다... 하지만 요즘 우리의 오디오 라이프는 음악을 듣느다는 표현 보다는 오디오 기기에 빠져 기기의 특성을 파악 한 후 다른 기기로의 바꿈만을 생각하는 추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창피스럽지만 저도 그 중 한명...^^) v.a.c.를 접하면서 지금까지도 사실 본인의 취향과 너무 잘 맞는 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기도 합니다... vac를 사용 하면서 여러 스피커와 소스기기,케이블등 많은 비교를 하였지만 vac는 vac만의 세계가 있는거 같습니다... 저는 과르네리를 오래 동안 사용을 해 왔습니다..무려 5번을 들일 만큼 애착도 많았고 변덕도 있었지요... 들이고 나면 어딘가 모르게 허전함에 방출하고 그
안녕하세요. vac cpa mk 2(mk3로 업그레이드 + dact 볼륨장착)를 사용중인 안세영입니다. 프리방황을 마치고 정착하게 한 만큼 포노단이 일품이네요. 현재 토렌스 124(spu 마에스터 a + rf297 + t-2000)과 vac프리 + 마란츠 8b + 스펜더 bc1을 운용중입니다. 제가 찾던 소리라 현재 만족하고 있습니다만 예전에 사용하던 기기들도 좋은 기기로 기억이 됩니다. 취향차이로 인한 방황 내지 바꿈질이었던 게죠.. 막귀의 판단으로는 음장의 깊이는 다소 짧은 것 같으나 음의 밸런스와 질감이 우수하군요. 특히 컨츄리나 락의 일렉기타 뮤팅음이 맛깔나는군요. 8b탓에 저역이 다소 약한 감은 있으나 무시할 만하고요. 12au7을 지멘스 니켈플레이트를 꽂고 나머지는 텔레풍겐
VAC 사용자 클럽이 있는것을 몰랐네요... 저는 프리 CPA1MK3 와 DAC MK1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 3~4년째 사용중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면 좋을것 같군요..
개인적으로 너무나 좋아하는 제품 브랜드입니다... 많은 정보 교류와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줄 몰랐군요... vac를 사용 중이시거나 좋은 정보도 나누고 시청 소감도 주고 받는 그런 따스함이 묻어 나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vac 사용자 분들 많은 관심 보여주세요...저도 틈 나는데로 자주 글 올릴께요... 혼자만 글 올리면 독방(?)이니까... vac 유저 분들 꼭 많은 글 올려 주세요... 다음 부터는 사용 기기와 청취 소감도 올릴께요... 다음을 기약 드리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