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망한지 오래된 회사의 제품에 왜이렇게 집착하는지? 스테이지,캘리퍼를 거쳐 갖게된 디바의 소리는 같은 아포지라 하여도 2way와 3way의 유니트 숫자으 문제가 아니고 질감을 달리하며,
고역의 찰랑거리는 소리는 퓨어 알미늄 리본에서만 가능한 것 같습니다.
구동하는 앰프만 뒷바침이 된다면 어택이 강한 저음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궁극의 스피커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혼형,돔형 스피커를 사용해 봤지만 제가 가장 즐기는 챔발로에서는 대안이 없습니다.
이 스피커를 소유하고 계신다면 최적의 앰프를 매칭시켜 볼것을 권해봅니다. 8옴 부하에 대출력은 의미가 없습니다. 1옴 부하에서 8옴 때보다 8배의 출력을 내주는 진공관음색 성향의 앰프가 최적이라 생각합니다. 또 다른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