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폐형으로 만들어진 대형 스피커입니다.
(그림의 스피커는 스트라디 그랜드 마스터 입니다. 마스터가 등록이 되있지않아서여기다 올렸고요 그림에서 위쪽 트위터4개중역4개가 없는것이 스트라디 마스터 스피커입니다.)
덩치가 크지만 밀폐형으로 만들어졌으므로 8평정도 이상의 공간이 허락된다면
가정에서도 충분이 구동이 가능한것 같습니다.
다인유닛을 사용하여 간결한 음을 내어주지만
때로는 호탕하고 대범한 음을 내어주기도하는 스피커라 볼수있습니다.
고역에 사용된 D-26/2?트위터는 40kHz까지 커버하는 트위터겸 슈퍼트위터이므로 요즘의 sacd 등도 아주 휼륭하게 소화해내며 아름답고 섬세한 소리결을 가지고있으며 강력한 파워앰프를 만나면 호탕하면서도 심지있는 음을 들려 주기도합니다.에소타를 사용하지않은 것은 직진성과 대역의 부족한 단점을 버리고 섬세함과 초고역까지 뻗을 수 있는 장점을 취하였기때문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
중역과 고역에 각각4개씩의 유닛이 투여되어있으므로 각대역의 밀도감이 잘나올수있는 실력을 가지고있으며 갯수가많음으로인하여 생길수있는 산만함등이 전혀느껴지지않는 훌륭한음을 들려줍니다.
독특한 받침대구조를 가지는데 스피커자체를 약간 앞쪽으로 기울어지게 해주므로 음이 머리위로 날아다니지않고 시청자의 귀높이에 맞게 맞추어지도록 설계되어있으며 스피커의 전면 배플이 15도정도 안쪽으로 깍여진 구조이므로 스피커내부의 정재파발생을 견디어내는 구조인동시에 스피커의 토인을 줄필요가없게 만든 설게입니다.
우퍼는 다인의12인치가 두발 사용되었습니다.
에지가 스폰지구조면서 아주 부드러운재질입니다.조금의 윤기가 흐르는 것으로 보아 기름칠이 약간 된 것 같더군요 안드라에 채용된 우퍼 에지와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손으로 우퍼의 콘지를 눌러보면 아주 빡빡하게 느껴지는데요 에지가 밀폐현구조에의한 덕트가 없음으로인한 빡빡함이며 단단한 고무에지의 빡빡함이 아니므로
구동은 아주 강력한 파워앰프의 힘으로 제동은 밀폐형의 압력으로 걸게 되어있는 구조입니다. 퍼포먼스 파워앰프의 성격에 맞춘 구조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스피커 한쪽의 무게가 무려150kg으로 무거우며 밀폐형으로 설계되어있어 빠른 저역의 반응과 단단한 저음을 들려줍니다.
중역에 사용된 돔형 유닛은 에소타중역유닛보다는 사이즈가 약간 적은것으로 중역이 필요이상 부풀지 않게하며 밀도감과 찰기있는 중역을 들려줍니다.
+ 첼로 퍼포먼스 ~ 꼭 맞는 조합입니다. 공간이 8평정도 이상 된다면 자연스럽고 밀도감있으며 감성을 자극하는 좋은 음을 만들어 줍니다.
+ 마크 20.6 ~ 순A급 100W로서 유연하고 풍성한음을 들려 줍니다. 진공관처럼 투명하고 맑으며 고운 사운드입니다. 저역쪽이 조금 구동이 덜되는 듯 풍성하며 조아주는맛이 덜해지더군요. 출력의 한계가 조금느껴지는음..
+ 첼로 암코르150 ~ 마크20.6과 비슷한 느낌을 주지만 냉정하며 깔끔한느낌. 볼륨을 왕창 올리면 파워가 꺼져버립니다. 마스터 스피커를 맘놓고 구동하는느낌이 들지 않네요. 음을 예쁘게 만들어주는 조합
+ 맨리250 ~ 진공 250W 출력으로 마스터를 여유있게 울려 줍니다. 저역의 양이 조금 많아지며 온기있는 사운드를 들려 주었습니다.
+ YBA 1000 모노 ~ 프랑스제 앰프에 약간의 요염한? 색감이 느껴집니다. 마스터스피커와 궁합이 맞지 않는지 전반적으로 선이 가늘어지고 신경질적이 음 온도감이 낮은 음을 들려 주더군요.. 미스매칭
+ PASS 600 ~ 훌륭한 파워앰프이지만 마스터와의 매칭에서는 고역은 가늘고 저역은 충분히 구동되지않아(2옴까지 보장하지않는관계로 볼륨을 올릴 경우 우퍼가 제동이 제대로되지않으면서 생기는현상으로 추측됨) 부풀고 중역이 비는 현상 발생 .. 조금 미스매칭이란 생각이 들었고요..
+ 부메스터909 ~ 파워앰프이지만 프리 DAC 포노 모듈이 함께 들어있는제품입니다. 풀 첼로 못지 않은 사운드를 들려주네요. 풀첼로 보다 조금 유연한 사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