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도 한참을 미쳣나 보다.이런데 글쓸 생각이 들었고 못견디게 보여주고 싶음은..라이브 할때 보다 더 함이 왜인가?
일단 모습이 단아 하다.
위에서 밀고 스테빌 라이젼가 뭔가 하는 놈을 들어 내고 시디를 곱게 곱게 놓코 아주 조심스럽게 조용히 살포시 위에 올려 놓코,,일본사람들 정말 잘 만든다..무게도 10키로 정도라서 우훔 땐땐한게..앞 판넬이 나 돈좀 나가지요?라며 묻는것 같다.
청초한 음이다.트렌스 포터가 왜 필요한지. 왜 이렇게 다른 소리를 내는지 정말 .
돌아가는게 신기하다 위 뚜컹은 밀면 열리고 당기면 닫히는 방식인데..
유리인가 투명한데 돌아가는게 예술이다..스테빌 라이져가 무게가 장난이 아닌데..400그람인가..
탈은 안날까 하면 위에서 내려 보면..시디가 정말 고생하는것 같다.무식한 인간들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돌아주는데..
음악을 건성으로나 듣고-나의 경우..
시디를 넣쿠나서 다소 시간이 걸린다지만 사실 별로 차이가 없다.시디를 한번 읽고 돌아서며 나 준비 됐다는 시간이..
힘차게 돌아간다..
msb 넬슨 디에이 컴버터가 장난이 아니다.
우와 역시 시디가 최고 좋아야 한다고 이번에 실감햇다.
이 녀석 위의 기종이면 서민들이 덤벼들수 없는 놈은 가격이지만 국내에서새거가 120만에 거래되고 중고가가 70후반이 아닌가 한다..
중고로 구입햇지만 양도하시는 분께서 애기 내주는 그런 기분을 느꼈다. 애물단지를 고이 곱게..
며칠전에 형이 컴퓨터에 음악시디를 넣코 복사를 하면 결과는 어떨까 하며 뭍던데..좀 많이 음이 깍인다고 예기 햇고.
형은 그대로 100복사 된다고 강하게 자기의 의지를 밝혔다.
한참 추레핑 잡혀서 지미..그러면 나도 복사 할련다하고
며칠 동안 생각을 하고 공부를 해서 어제 형에게 한방 먹였다.
사실 디지털 0.1 밖에 더 있겠냐 마는 너무나 정보가 많타보니
컴퓨터 시디가 다 읽지를 못하고 그나마 읽은것도 다 보내지 못한다 라고..
그 비싼 고가의 트랜스 포터가 왜 방음에 신경써서 만드는지에 대해서 예기를 해주니 고개를 끄덕인다.
사실 맞는 예긴지..아직 촛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