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사용기를 쓰고 싶지는 않지만 혹시 나같은 피해자가 노올까봐 써봅니다.
전체적으로 성능은 좋습니다. 일단 일체형이기때문에 음의 통일성과 방향감은 AV로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전에 사용했던 제품이 야마하리시버에, JBL, T+A, 야마하 800우퍼였는데 ... 우퍼부분과 일반 음악감상시를 제외하면 그외는 아주 출중한 현장감을 제공합니다.
공간의 효용성또한 큰 장점인데 이부분의 점수가 제일 높을것 같습니다. 그외 많은 장점이 있는데 사실 장점을 쓰고 싶은 마음은 별루 없습니다.
단점은 각종 단자의 부족으로 확장성이 떨어지고 액정화면의 디스플레이의 정보가 적습니다.
제일 큰 단점은 한국 수입업체의 오만하고 태만한 일처리입니다.
아시다시피 가격대가 그리 싼편이 아니죠... 그러기에 보다 나은 서비스를 받을것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천만입니다. 뭐하나 물어봐도 함흥차사요.. 이사하는중에 안테나를 잃어버렸더니.. 별매로는 팔지를 않는다는 어처구니없는 답변이 나오네요..
세상에 몇백만원짜리 팔면서 부속을 잃어버리면 따로 안판다. 세상에 이런 경우가 있나요?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여러분 비싸게 사서 후회하지 마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