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클래식 리시버 앰프는 제가 사무실에서 몇달간 사용하던 앰프 입니다.
스피커는 B&W 노틸러스 805와 린 클래식 전용 스피커로..
린 클래식 리시버에는 인티앰프와 CDP 그리고 튜너가 내장되어 있으며 프리 앰프로도 사용할수 있는 프리 아웃단자가 있지요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저의 감각으로는 실버가 가장 보기 좋더군요
장점으로는
메카니즘이 충실하여 고장날 염려가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린의 모든 제품에 공통된 사항이죠 그리고 가격에 비하여 음질이 뛰어나고 어떤 장르의 곡을 걸어도 충분한 음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스피커 연결단자와 스피커 선도 부속되어 있구요, 하여튼 음악을 즐기는데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단점으로는
쓸데없는 기능이 많아 복잡하고, 음에는 힘이 부족하지요 다시 말하여 힘으로 음악을 듣는것이 아니라 아름답고 노련한 이미지로 음악을 연주해 주지요. 드라이브 능력은 부족한 대신에 중역의 충실함은 1,000만원대에 육박하지요
문제는 좋은 스피커를 매칭하여야 하는데 그렇게 되면 예산이 500만원에 근접하게 되니 예산이 맞지 않으니 조던에서 나온 엔트리 S나 전용 스피커를 사용하면 250만원선에 해결이 되지요, 박력을 요구하지 않는한 기분 좋은 음질을 들을수 있고 고장의 염려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만큼 훌륭한 매카니즘을 가지고 있지요
내장된 프리앰프 기능은 단체 음질과 별로 차이가 없으므로 일체형 그대로 사용하는편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여튼 200만원선의 예산이라면 적극 추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