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2255는 구입했던 샾으로 서비스보낸 후에 어제 찾아왔습니다. 출력관의 TR이 나갔다는 이야기와 함께 어떻게 된건지 의아해했습니다. 저의 실수가 없었기에 제법 나온 수리비에 대한 언급을 샾에서 했지만 단호하게 수리비를 물지 않겠다고 했지만, 좀 그렇네요.
없는 동안 마란츠리시버에 물려서 들었는데, 새삼 매킨이 그리웠습니다. 이제 다시 진용을 갖추고 열심히 돌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런 일이 일어났을까요? 참고로 저의 집의 아이들은 절대 아빠꺼 손대는 아이들이 아니랍니다.
갔다오더니 오른쪽 계기판 불이 약간 희미해져서 보기싫네요. 뭐 그래도 고장나면 손봐서 잘 들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디누 리파니의 피아노 소리가 꽤 괜찮게 들립니다. 모두들 즐음하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