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항상 audio(hard & software 모두를 포함시킴)에 목말라 주로 audio월간지를 통해 정보를 구하고 나의 시스템과 소리의 차이를 비교해 보는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중의 한 사람입니다. 책에서 보면 많은 사람들이 audio동호회에 가입하여 자신의 system을 서로 분석 & 조언해 주고 받으면서 재미있게 음악 생활해 나가는 모습들을 볼 수 있던데 참 부럽더라구요. 그러면서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보완되고 지금의 자기의 audio system의 보이지 않는 그늘(?)을 걷어낼 수 있게 되니 활력이 되리라 봅니다. 저는 음악을 가까이 한 지가 약12년 정도 되지만 본격적으로 audio에 시간을 할애해 온지는 5년 정도 됩니다.
현재 제가 보유하고 system은
power:Pass Aleph 5
pre:BAT vk5i
CDP:Sony X5000
DAC:Wadia 15
Sp:JBL S3100
LP:Thorens TD 320MKII
PhonoEQ:Muse KPE-1
C deck:Teac V7000 입니다.
크게 불만은 없지만 항상 upgrade로의 유혹이 있기 때문에, 그리고 객관적인 평가를 못 받아봤기 때문에 이 system을 평가 받아보고 싶습니다.
소리 자체는 무채색의 투명성을 보입니다만 3평 정도의 방에서 이 speaker를 대하는 것이 무리인 듯하고요, pre는 대단히 만족합니다만 power, CDP & DAC의 향상을 항상 꿈꾸고 있습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제가 즐겨듣는 part는 실내악 & vocal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