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은 제 판돌리개는 아직 없습니다.
주문을 해 놓았는데 아직 오지 않아서요.^^;
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Phono Pre : Herron VTPH1-MC
Turntable : VPI TNT MK5 Hot Rod
Cartridge : Lyra Parnassus DCt.
Phono cable : XLO Signature 3.2
이었습니다.
갑자기 마음이 동해 턴테이블을 팔았지만 턴테이블 들어올때까지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 막막했었는데 아는 형님이
LP12/링고/서커스/트람폴린/이톡3를 빌려주어 한동안
듣다가 반납하고 지금은 임시로 Herron Phono 에 VPI
Aries/Scout를 후배에게 빌려서 연결해 듣고 있습니다.
JMW 9인치 암이 달려있지요.
포노 케이블은 약 15년 정에 구입했던 토렌스 RCA 케이블에
그라운드 선을 막선으로 하나 를 연결해 놓았습니다.^^
카드릿지는 Parnassus를 그대로 사용합니다.
턴테이블 바꿔본답시고 이리저리 민폐만 끼치고 있는지라
소개하기가 쑥스럽네요.
지금은 AVID Acutus 턴테이블을 주문해 놓고 있습니다.
Graham 2.2를 SME 베이스로 주문해서 받아 놓고 있고
Triplanar MKVII 역시 주문해 놓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Acutus와 매칭해 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쓸생각입니다.
턴테이블 없이 한달이 넘어가니 조바심이 나네요.
턴테이블 들어오면 사진 올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