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턴 고장으로 거의 엘피를 듣지못하다가 오늘 드디어 서울에 계신분께서 멀리 김해까지 운전해서 오셔서 저의 턴을 일단 98%정도 손봐주셨습니다 3시간넘어 수그리고 앉아 암,턴을 봐주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금까지 계속 음악을 듣고 있는데 일단은 큰 만족입니다 2%는 차차 제가 해결해야할 몫이겠죠 토레스 프레스티지는 아비드 아큐터스처럼 현대적 소리는 아님니다만 슈바르츠코프의 음색이 가슴에 와닿는 약간 가는 길이 다른 것같네요 뭐 주위 선재들이 신품이 많아 번인되어야겠지만 나름의 멋이 있네요 벤츠마이크로 루비2가 로딩이 까다롭고 그리폰 레가토의 로딩방식이 점퍼로 되어있어 정확하게 입에 맞출 수가 없지만 계속 들어보면서 바꿔바야겠네요
내일은 spu를 승압트랜스+진공관포노에 도전할겁니다 3012암이 조정이 더 어려워보이는데 걱정이네요 요즘 제가 여러방식들의 턴들과 암들을 주문 중이니 시스템이 정리되면 하나씩 시청기를 올려보겠습니다 단 너무 기대하지마세요 글솜씨가 별로라 의도를 정확히 전달하기 어려워서...
(teres는 4개월,슈뢰더암은 8개월이상 기다려라하네요)
픽,퍽, 틱, 탁, 지글지글 이런 소리가 오늘따라 밝은 달과함께 너무 좋네요
여러분들도 이런 소리가 좋으신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