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레즈에서 조만간 새로운 턴테이블을 2종류 내놓을 계획이랍니다.
첫번째는 모델 280으로 베이스와 플래터 공히 자작나무로 만들었다는데,
베이스와 플래터에는 각각 무게 32파운드 정도의 납덩이를 넣을것이라는 군요...
플래터의 재질에 따라 소리가 꽤 달라지는데,
자작나무 플래터는 어떤 소리인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아크릴 플래터보단 물론 좋겠지만 ㅎㅎㅎ
두번째 모델은 모델 400으로, 벨트드라이브가 아닌 디렉드라이브입니다.
조금 의외지요? (림드라이브도 만들 계획인가?)
이 모델역시 베이스는 자작나무이고,
(사진에서는 검은 색칠을 한것이랍니다.)
플래터는 원목입니다. (사진의 모델은 아마 코코볼로 같군요..)
들어볼 기회가 되면 어떤 소리가 나는지 다시 소개하겠습니다.
Happy Listen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