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마하이리에 보내서 자사의 가라드와 톤암(ZA Tritonus)에 최적이 되도록 개조 의뢰한 카트리지들이 소개합니다
원래 이런 서비스는 700불정도 가격을 받는다고하나 저에겐 무료로 2개나 해줬죠(이유는 제가 턴을 약 8개월이나 기다린 인내의 보답이라고...)
제 턴을 오더하면서 이런저런 요구를 하니 자기 스튜디오에 있는 것과 같다는데 아지 팔아 본적은 없는 스펙이라 뭐 다시 설계하고 테스트하는 와중에 작년 여름에 베를린을 지나는 무슨 강이 있는데 강가에 위치한 회사가 이 강이 범람해 수해를 엄청 입었나봐요 아직도 복구중이라는데.
nht의 톤암이 12인치,유효전장 309mm,유효질량 14g인 롱암이구요 만듬새 진짜 독일식 단순,튼튼,
정밀,안정...스럽습니다 사용자편의위주가 아니라 오로지 기계적 완성도를 위해 과감히 버린게 한두가지가 아니라 되게 조심해야될 모양이네요
내부는 자사제 내부선재,마다가스카르산 팔리잔더나무암을 알루미늄으로 감싸고 여기에 희안한 칠을 해서 마무리된 단순구조이나 엄청 자라을 많이하네요-베어린의 정밀도가 정말로 정밀하다,수령을 알 수없이 오래된 고목 팔리잔더를 40년이상 자연 건조된 나무를 썼다,음향과 칠에 관한 최고의 과학적 베이스를 가진 전세계에서 이 칠을 할 수있는 단 한곳 노이만사에 의뢰한 칠이다
노이만이야 우리나라 철수수준의 흔한 이름이라 잘 알 수없으나 3대를 이어온 공방수준의 칠에관한 최고라하며 니켈을 함유하고있고 이게 옻칠처럼 새월이 지남에 따라 약간씩 변한다고하네요
하여튼 레조넌스조정과 튜닝에 마전을 기했다느데 턴과 톤암에 대해서 턴 소개시 다시하구요
spu gold reference의 발전계를 흑단에 이식하고 코에츠 로즈우드 플래티넘 시그너쳐는 위에서 언급한 팔리잔더에 이식해서 보내왔네
길이가 조금씩다르며 원래 이 암은 A-type과 G-type중간이라는데 8킬로에달하는 암베이스를 움직이면서 조정한다네요
만듦새 한 번 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