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칠이에 대해
빈티지난이 조용하네요.
저의 조합이 과연 빈티지에 속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으나..신형7을 96년부터 사용하였고 오더블 3A로 갔다가 다시 구형 7으로 회귀하였습니다.
우선 오더블로 바뀌고 난후 그 투명함에 아주 놀랐습니다. 그리고 구형을 맞이하고 다시한번 그 투명함에 놀랐습니다.
저의 경험으로는 상태 좋은 구형이 훨씬 좋습니다.
현재 저의 조합은
토렌스 124(나무 PLINTH) + 제르코톤암 + EMT TSD15
오토폰 SP-1(험없음:주로 클래식에 사용),
파트리찌 7834MKII(험 발생함:락음악에 사용)
스텔로 200
마란츠 7(12000번대) + 국산 300B 싱글
인켈 테마 스피커
케이블: 인터및 포노는 막선 + 스피커선은 반델헐
진공관:300B는 웨스턴 신형,
12AX7은 포노단 양채널용 2알은 테슬라 금핀
나머지는 M8137(군용 12AX7)
입니다.
구형을 추천합니다. 넓은 대역, 또랑또랑함, 투명함에....프리엠프 방황을 마칠수 있는 기기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