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도가 좋고 음장감이 넓게 자리하며 각악기의 질감 또한 디테일하게 재현 한다. 배경정돈이 잘된 상태에서 피어오르는 음의 입자는 아침햇살의 부서짐 과도 같으며 특히 현악의 재생에는 발군 이라 하겠지만 저역부분이 약간 부풀려져 있어 단단한 저역은 아니다. 특유의 컬러링으로 음악을 듣는이를 즐겁게 하는 구석도 있지만. 극한의 디테일을 추구 하시는 분은 그 컬러링이 마음에 들지않을것이다. 중고 형성 가격이 120만원 정도에 형성이 되어 있지만 인기도가 높아 그리 많은 량이 돌지는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