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의 원천, 전원 플랫폼의 새로운 길을 열어젖히다
★ 에너지의 원천, 전원 플랫폼의 새로운 길을 열어젖히다
((( 베럼어쿠스틱: P-6 MKII 멀티탭 )))
오디오 시스템 에너지의 원천은 전원
오디오 시스템은 사람의 몸과 같다. 힘을 내서 움직일 수 있고 말하고 일하고 나처럼 지금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음식을 먹어 그 영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피가 만들어지고 산소를 호흡해 몸의 모든 순환이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오디오는 무엇을 먹고 사는가 ? 당연히 전기다. 한국 전력 공사 외 계열사들인 발전사들이 발전소를 돌려 전기를 만든다. 화력, 수력, 원자력 그 종류도 많다. 그리고 만들어낸 전기를 전봇대를 통해 전국에 공급하면 두꺼비집을 통해 가정으로 들어온다.우리나라는 220V 전압에 60Hz 주파수대의 전기를 사용하며 전원 소켓은 핫, 콜드, 그라운드로 이루어진 전기에 대응하게끔 되어 있다. 한 달에 십만 원 미만으로 모든 가전제품을 이용하고 요즘 같은 겨울에 집 안을 따뜻하게 데워줄 보일러마저도 전기가 있기 때문에 작동시킬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기본적인 실생활이 아닌 하이파이 오디오에 넣어줄 전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유독 전기를 고민해야하는 이유는 이것이 냉장고도 아니고 TV 도 전기밥솥도 아닌 하이파이 오디오이기 때문이다.사람이 밥을 먹고 산소를 들이켜 피를 만들어 활동하듯 하이파이 오디오는 전기로 작동한다. 요컨대 오디오를 통한 재생음의 에너지의 원천은 전기다. 그런데 전기가 부족하거나, 전기가 원활하게 흐르는 것을 방해받게 된다면 식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산소 공급, 피의 생산이 원활하지 못한 것과 같다. 이럴 경우 결과는 뻔하다. 힘이 없어지고 몸은 원하는데로 움직이지 못한다. 그래서 충분한 전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 흐름에 방해를 하는 요소들이 있다면 아무리 충분한 전원이 공급되더라도 균형을 잃거나 작동이 원활하지 못할 수도 있다.
오디오 시스템은 사람의 몸과 같다. 힘을 내서 움직일 수 있고 말하고 일하고 나처럼 지금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음식을 먹어 그 영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피가 만들어지고 산소를 호흡해 몸의 모든 순환이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오디오는 무엇을 먹고 사는가 ? 당연히 전기다. 한국 전력 공사 외 계열사들인 발전사들이 발전소를 돌려 전기를 만든다. 화력, 수력, 원자력 그 종류도 많다. 그리고 만들어낸 전기를 전봇대를 통해 전국에 공급하면 두꺼비집을 통해 가정으로 들어온다.우리나라는 220V 전압에 60Hz 주파수대의 전기를 사용하며 전원 소켓은 핫, 콜드, 그라운드로 이루어진 전기에 대응하게끔 되어 있다. 한 달에 십만 원 미만으로 모든 가전제품을 이용하고 요즘 같은 겨울에 집 안을 따뜻하게 데워줄 보일러마저도 전기가 있기 때문에 작동시킬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기본적인 실생활이 아닌 하이파이 오디오에 넣어줄 전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유독 전기를 고민해야하는 이유는 이것이 냉장고도 아니고 TV 도 전기밥솥도 아닌 하이파이 오디오이기 때문이다.사람이 밥을 먹고 산소를 들이켜 피를 만들어 활동하듯 하이파이 오디오는 전기로 작동한다. 요컨대 오디오를 통한 재생음의 에너지의 원천은 전기다. 그런데 전기가 부족하거나, 전기가 원활하게 흐르는 것을 방해받게 된다면 식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산소 공급, 피의 생산이 원활하지 못한 것과 같다. 이럴 경우 결과는 뻔하다. 힘이 없어지고 몸은 원하는데로 움직이지 못한다. 그래서 충분한 전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 흐름에 방해를 하는 요소들이 있다면 아무리 충분한 전원이 공급되더라도 균형을 잃거나 작동이 원활하지 못할 수도 있다.
오디오 시스템은 사람의 몸과 같다. 힘을 내서 움직일 수 있고 말하고 일하고 나처럼 지금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음식을 먹어 그 영양분을 흡수하기 때문이다. 피가 만들어지고 산소를 호흡해 몸의 모든 순환이 이루어진다. 그렇다면 오디오는 무엇을 먹고 사는가 ? 당연히 전기다. 한국 전력 공사 외 계열사들인 발전사들이 발전소를 돌려 전기를 만든다. 화력, 수력, 원자력 그 종류도 많다. 그리고 만들어낸 전기를 전봇대를 통해 전국에 공급하면 두꺼비집을 통해 가정으로 들어온다. 우리나라는 220V 전압에 60Hz 주파수대의 전기를 사용하며 전원 소켓은 핫, 콜드, 그라운드로 이루어진 전기에 대응하게끔 되어 있다. 한 달에 십만 원 미만으로 모든 가전제품을 이용하고 요즘 같은 겨울에 집 안을 따뜻하게 데워줄 보일러마저도 전기가 있기 때문에 작동시킬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 기본적인 실생활이 아닌 하이파이 오디오에 넣어줄 전기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유독 전기를 고민해야하는 이유는 이것이 냉장고도 아니고 TV 도 전기밥솥도 아닌 하이파이 오디오이기 때문이다.사람이 밥을 먹고 산소를 들이켜 피를 만들어 활동하듯 하이파이 오디오는 전기로 작동한다. 요컨대 오디오를 통한 재생음의 에너지의 원천은 전기다. 그런데 전기가 부족하거나, 전기가 원활하게 흐르는 것을 방해받게 된다면 식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산소 공급, 피의 생산이 원활하지 못한 것과 같다. 이럴 경우 결과는 뻔하다. 힘이 없어지고 몸은 원하는데로 움직이지 못한다. 그래서 충분한 전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 흐름에 방해를 하는 요소들이 있다면 아무리 충분한 전원이 공급되더라도 균형을 잃거나 작동이 원활하지 못할 수도 있다.
전원장치의 과거와 현재
예를 들어 고속도로에는 수많은 자동차들이 지나간다. 그런데 중간 중간에 엄청난 수의 톨게이트가 또한 설치되어 있다. 추석이나 설의 교통방송을 보면 헬기에서 내려다본 전국 고속도로의 장면을 실시간으로 중계해주는데 가관이다. 정체를 일으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가 바로 톨게이트다. 물론 요금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한편에서 보면 톨게이트는 교통체증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인 것이다.그래서 하이파이 오디오에서 전원의 중요성을 인식한 사람들이 하이파이 오디오 전용으로 여러 전원장치를 출시했고 소비되기 시작했다. 어떤 사람들은 정전압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는 것이 최고라고 하며 AVR을 사용한다. 또 한 쪽에선 리제너레이터가 최고라고 한다. 도대체 어떤 것이 더 좋은 건지 알 도리가 없다. 물론 어떤 형식의 전원장치든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다. 그런데 어떤 전원장치든 간에 내부에 필터가 들어가게 되면 그 반대급부로 일부 대역이 손실된다던가 또는 소리의 스피드가 느려지는 등 음질을 왜곡시키게 된다. 아무리 좋은 파형을 보인다고 해도 뭔가 인위적으로 필터링한 전기는 항상 소리의 왜곡을 발생시킨다.
필터링을 제거한 하이엔드 멀티탭의 급부상
오디오가 다루는 음악신호는 굉장히 미세한 신호이며 이 신호를 가정용 전원으로 실어 날라 커다란 힘과 소리로 변화시키려 한다. 그런데 그 전기의 흐름에 수많은 톨게이트가 존재하거나 또는 울퉁불퉁한 비포장도로라면 완벽히 힘을 실어 신호를 전달할 수 없다. 그렇다면 오디오 시스템에 공급할 전기를 사용하는 가장 최고의 솔루션은 무엇일까 ? 가정 내 배전반의 모든 전선을 전도율이 뛰어나고 차폐가 잘 된 케이블로 바꾸고 벽에서부터 나온 그 전선의 핫, 콜드, 그라운드 전선을 멀티탭에 직결하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수백, 수천짜리 전원장치를 구입하지 않고도 충분히 저렴한 비용으로 해결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네 일반적인 가옥 구조에서는 실현하기 쉽지 않을 뿐더러 여러 가지 불편함을 초래하게 된다. 이러 이유로 현대 하이엔드 전원 장비 메이커들이 최근 집중하는 것이 가장 단순한 전원 분배기인 멀티탭이다. 싸구려 멀티탭을 쓰다가 고가의 AVR, 차폐 트랜스, 그 다음엔 리제너레이터 등으로 넘어 갔으나 결국 다시 멀티탭으로 돌아온 것이다. 대신 멀티탭의 퀄리티와 구조는 굉장히 진보했고 그만큼 음질적인 순도를 보장한다.이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한 것은 국내에서도 하이엔드 오디오 유저들 사이에 많이 보급된 HB 케이블의 파워슬레이브이다. 그리고 HB 케이블의 고가 멀티탭에 불만을 느끼고 미친 듯 연구를 거듭해 만든 것이 바로 베럼어쿠스틱의 멀티탭들이다. 그렇다면 음악의 순도를 헤치지 않는 가장 뛰어난 멀티탭의 요건은 무엇일까? 우선 높은 퀄리티의 도체를 사용해야하며 이 도체들의 접점이 가능한 적어야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외부로부터의 진동에 영향을 되도록 적게 받아야 한다. 베럼어쿠스틱은 이 부분에 대해 철저히 대처하고 있다.
핵심 기술
첫 번째, 도체의 퀄리티
전기를 전달하는 도체의 질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베럼어쿠스틱의 경우 하드와이어링 제조를 탈피해 직렬방식 전원 일체형 6AWG S.F.A(Super Fine Ag + OFC) 15mm 야금 Rectangular 부스바(Bus Bar)를 사용하였다.Rectangular 부스바는 무산소동에 은도금을 입힌 것이 아닌 순도 높은 OFC + 은이 함유된 합금원판을 사용했다. 오디오의 최상의 질적 향상을 꾀한 업그레이드 솔루션 버전으로 모든 금속부위는 10 마이크론이상의 귀금속 24K Gold 도금을 한 모습이다. 전기의 흐름을 최고조까지 극대화시켜 왜곡 없는 순도를 보장하기 위한 조치들로 보여진다.이를 통해 전도율을 최상으로 끌어 올렸다. 또한 소켓은 독일 슈나이더 그룹의 머튼(Merten)이라는 고급 소켓을 사용했고 이 또한 모두 금도금 처리한 후 적용했다.
두 번째, 도체의 접점
소켓들의 연결을 하드와이어링으로 처리하는 경우 수많은 접점이 생기며 납땜을 할 경우 전기의 흐름은 방해를 받는다. 왜냐하면 모든 접점에는 접점저항이 생기기 때문이다. 초고가 하이엔드 앰프들의 내부를 보면 굉장히 심플하고 정갈한 회로를 보이는데 신호경로를 최소화한 결과이다. 멀티탭에서는 더욱 중요한데 이를 위해 머튼(Merten) 소켓을 사용했고 고순도 부스바(Bus-Bar)로 하나로 묶었다. 고층건물의 전력을 설계하는 엔지니어는 케이블 대신에 부스바(Bus Bar)를 사용한다. 대용량의 전기가 흐르는 경우나 대전력을 사용하는 곳에도 마찬가지 원리를 적용하는데 이유는 간단하다. 제작 방식 덕에 개발 비용의 부담은 커지지만 접점이 줄어들어 전원의 손실이나 열화를 최소화시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식이기 때문이다. 베럼 어쿠스틱에서는 전원의 순도를 보장하기 위해 바로 이런 제작 원리를 과감히 하이파이 오디오의 전원에 적용시켰다.
세 번째, 진동 제어
전기는 살아 움직이며 몸속을 돌아다니는 혈류 같은 것이다. 그리고 이 움직임은 진동을 발생시킨다. 또한 외부로부터 진동이나 자기장의 영향을 받을 경우, 이는 음질적으로 해악을 끼친다. 이를 위해 베럼어쿠스틱은 독일산 최고급 신재아크릴을 15T 로 가공해 사용했고 바닥엔 통 알루미늄을 절삭한 인슐레이터 + 가죽 폼패드를 장착시켰다.
접지저항과 접점저항, 진동에 이르기까지 국내 최고의 고순도 전원 플랫폼
그런데 베럼어쿠스틱은 이 정도 선에서 끝나지 않았다. 이것은 내가 경험해본 멀티탭 중에서는 거의 유일한 설계인데 그라운드 전압을 완전히 제거하고 EMI 노이즈 억제를 위해 OFC 동판으로 이중 쉴드를 했으며 다중 그라운드 접지방식을 적용했다. 특히 다중 그라운드는 원거리 전원 송신시에 접지저항을 최대한 낮추어 접지효율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방식인데 이 부분까지 고려해 다중 그라운드 접지를 다섯군데에 적용한 것이다.베럼 어쿠스틱의 장점은 여러 부분에서 나타나는데 특히 접점의 표면 처리와 접점 면적 등이 굉장히 크다고 평가된다. 이 때문에 접점저항을 최소화한 것이다. 접점 저항은 이러한 전원장치에서 음질의 많은 부분을 좌우하게 된다. 예를 들어 볼더, 마크 레빈슨 등 거대한 전원부를 갖춘 하이엔드 앰프들은 대게 100암페어 정도의 전류가 필요하다. 그런데 접점으로 인한 접점저항이 0.1 생긴다면 약 10볼트의 전압강하 현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일반적인 멀티탭은 이보다 더욱 많은 접점저항을 만들어낼 수밖에 없다. 베럼어쿠스틱 P-6MKII 는 접점저항이 굉장히 낮은 것으로 판단된다.
리스닝 테스트
이것은 바로 음질로 증명되는데 [Tutti] 수록곡 중 브루크너 9번 교향곡이나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 등을 들어보면 상당히 커다란 다이내믹레인지를 갖는 신호에도 다이내믹스의 손실이 느껴지지 않는다. 대게 필터를 단 전원장치의 경우 안정적이며 예쁜 소릴 만들어내는데 대게는 초고역과 초 저역 쪽에서 손실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필터를 사용하지 않고 접점저항과 접지저항 등을 최소한으로 낮춘 베럼어쿠스틱이나 HB 케이블의 파워슬레이브 등은 신호의 손실이 느껴지지 않고 더불어 다이내믹스 손실이 없다. 당연히 빠르고 힘차게 무대를 만들어내며 강력한 타악기의 펀치력도 대폭 상승한다. 노이즈 저감 효과도 고순도 멀티탭 P-6MKII 의 큰 수확 중 하나다. 치밀하게 설계된 아크릴 구조와 쉴딩, 그라운드 처리 등으로 인해 전원으로부터 만들어지는 노이즈가 현저하게 줄어든다. 그리고 이것은 실제 음악을 감상할 때 스테이징의 배경을 정숙하게 만들어준다. 불필요한 주파수는 마치 뿌연 먼지처럼 무대의 배경을 혼탁하게 만들고 이는 음악을 흐릿하고 무덤덤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이것이 사라질 경우 음악이 훨씬 청명하고 깨끗하게 들리게 된다.
찰리 헤이든과 팻 메스니의 ‘Spiritual'에선 모든 조명이 꺼지고 오로지 두 명의 연주자에게만 또렷한 조명이 비추어지며 인터플레이가 펼쳐진다. 베이스는 힘 있게 저역대를 울려주는데 명료하면서도 뚜렷하며 건조하지 않고 어느 때보다 촉촉하고 탄력적이다. 묵직한 힘이 실리지만 뭉게지지 않고 뚜렷한 선을 그어나간다. 마지막으로는 다이내믹스나 노이즈 저감 등에 대한 것이 아니라 음색에 관한 것이다.
하이엔드 멀티탭으로 올라가면 정보량이 상승하며 다이내믹스, 펀치력이 상승해 대게 중, 저역에 힘이 붙는다. 베럼어쿠스틱스도 마찬가지다. 순수한 전원이 빠르고 순조롭게 공급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제는 고역에 있다. 어떤 필터링도 거치지 않는 경우 다이내믹스와 힘은 좋아지지만 예상치 못한 고역 쪽에서 약간의 그레인이 신경 쓰인다.
레이첼 포저가 연주한 바하의 ‘Double & Triple Concertos’ 앨범을 DSD(DFF) 음원으로 들어보면 눈 내린 겨울 아침 팔소매로 유리창을 깨끗이 닦은 듯한 배경에 풍성하고 윤택한 현악이 너울댄다. 베럼 어쿠스틱의 S1 파워케이블에서도 느낄 수 있었지만 베럼어쿠스틱의 제품군에서는 어떤 필터링도 없이 깨끗하고 그레인이 없는 고역을 느낄 수 있다.
결 론
약 일주일 동안 수백시간의 번인을 마치고 얼마간의 테스트 과정을 끝마치고 나니 문득 이 멀티탭의 외모가
다시 한 번 눈에 들어왔다. 굉장히 미려하고 고급스럽게 매만진 디자인이다.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을 전공한 본인도 놀랄 정도. 옆면의 백금 도금된 'VERUM' 레터링은 이 제품의
디자인에 화룡정점을 찍고 있다. 그러나 무릇 오디오 기기는 소리로 말하며 소리로 평가 받아야 마땅하다.
P-6MKII 에 있어서 아름다운 디자인은 덤이라고 생각해도 될 듯하다. 왜냐하면 내부 구조와 적용된 기술을
파헤쳐보니 이런 디자인이 나올 수 밖에 없겠다는 인과관계가 디자인 안에서 성립되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