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럼어쿠스틱 2구 흑단 벽체 콘센트
가정에서 특별히 오디오룸으로 설계되지 않는 이상 대부분의 거실이나 골방 시스템에서는 2구의 벽체콘센트 하나를 오디오에 사용한다. 1구는 파워앰프를 직결하고 나머지 1구는 멀티탭을 사용하여 소스부를 연결한다.
많은 오디오 회사들이 벽체콘센트를 제작하지만 대부분 1구 이외에 2구는 제작하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고 봐야한다. 유명하고 이름있는 소켓은 싸이즈가 커서 우리나라 건물에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그 조금한 벽구멍에는 2구를 넣기 힘들기 때문이다.
베럼 어쿠스틱 2구 흑단 벽체 소켓은 이러한 고민들을 단번에 속시원이 해결해 준다.
많은 오디오 회사들이 벽체콘센트를 제작하지만 대부분 1구 이외에 2구는 제작하지 않는다. 아니 못한다고 봐야한다. 유명하고 이름있는 소켓은 싸이즈가 커서 우리나라 건물에 기본적으로 설치되는 그 조금한 벽구멍에는 2구를 넣기 힘들기 때문이다.
베럼 어쿠스틱 2구 흑단 벽체 소켓은 이러한 고민들을 단번에 속시원이 해결해 준다.
설치되는 형상을 살펴보면 몸체가 벽으로 삽입되는 방식이 아니고 벽외부에 돌출되어 설치되는 방식이다. 그래서 외부로 느껴지는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 모양도 모양이지만 소켓 간격이 넓어서 케이블의 간섭에도 자유롭다.
케이블 연결은 2구의 머튼 소켓이 최고급 배선으로 서로 자체 연결되어 하나의 소켓에 2가닥의 벽체 케이블을 연결해도 머튼 2구 소켓이 모두 사용가능하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벽체에는 고맙게도 전기 배선이 접지까지 총 5가닥이라 2구 소켓에 각각 2가닥씩, 그리고 접지 1가닥을 전부 연결해 주었다.
설치는 비교적 간단하다. 두꺼비집 차단기를 내리고 일반적인 벽체콘센트 해체하여 2가닥 또는 4가닥의 벽체케이블을 2구 흑단 소켓에 연결하고 고정하면 설치가 끝난다. 설치에 자신이 없다면 무리하지 말고 베럼 어쿠스틱에 연락한다. 출장설치도 가능하고 음의 세팅과 여러가지 도움도 주니 일석이조이다.
설치하면서 기분 좋은 것은 2구 흑단 소켓을 벽구멍으로 밀어 넣고 고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외부에 돌출되어 고정되는 방식이라 벽체 케이블들이 꺽여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그리고 벽체 구멍 주변에 흠집들을 그큰 흑단 하우징이 말끔하게 가려준다. 설치만으로도 굉장히 기분이 좋아진다!
케이블 연결은 2구의 머튼 소켓이 최고급 배선으로 서로 자체 연결되어 하나의 소켓에 2가닥의 벽체 케이블을 연결해도 머튼 2구 소켓이 모두 사용가능하다.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벽체에는 고맙게도 전기 배선이 접지까지 총 5가닥이라 2구 소켓에 각각 2가닥씩, 그리고 접지 1가닥을 전부 연결해 주었다.
설치는 비교적 간단하다. 두꺼비집 차단기를 내리고 일반적인 벽체콘센트 해체하여 2가닥 또는 4가닥의 벽체케이블을 2구 흑단 소켓에 연결하고 고정하면 설치가 끝난다. 설치에 자신이 없다면 무리하지 말고 베럼 어쿠스틱에 연락한다. 출장설치도 가능하고 음의 세팅과 여러가지 도움도 주니 일석이조이다.
설치하면서 기분 좋은 것은 2구 흑단 소켓을 벽구멍으로 밀어 넣고 고정하는 방식이 아니라 외부에 돌출되어 고정되는 방식이라 벽체 케이블들이 꺽여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줄어든다는 것이다. 그리고 벽체 구멍 주변에 흠집들을 그큰 흑단 하우징이 말끔하게 가려준다. 설치만으로도 굉장히 기분이 좋아진다!
2구 흑단 벽체 소켓은 10 마이크론 고귀금속 24K Gold와 로듐 도금 머튼 소켓 단자를 사용하고 흑단 30mm 베이스 + 아크릴 신재 10mm + 로듐 도금 플레이트 의 3중 구조이다. 보기만해도 그 위용이 대단하고 고급스럽다.
개인 취향에 맞추어 24K Gold 도금과 로듐 도금을 각각 1구씩 혼합 제작할 수도 있으며, 2구 Gold, 2구 로듐 버전 등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설치한 2구 흑단 소켓은 골드소켓과 로듐소켓의 조합이다. 2가지 조합을 바꿔가며 청취해 보고 골드는 P6-MK2 멀티탭을 이용한 소스부에, 로듐은 파워엠프를 직결했다. 각각 다른 도금이라 시스템에 따라 달라지는 음발란스에 대응하기가 용의하다.
설치가 끝나고 청취를 해본다. 울림과 잔향이 매끄럽고 굉장히 고급스러워진다. 배경이 정숙해지며, 전체적인 해상도가 향상되고 중저역의 힘이 붙는다.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연주가 굉장히 사실적으로 묘사되는 느낌이다. 첼로의 보잉도 고급스런 울림과 잔향으로 더욱 진하게 느껴진다.
P6-MK2 멀티탭과의 상호 보안적인 부분이 주요한듯 한데, P6-MK2의 깨끗하고 매끄러운 사운드와 벽체 흑단 소켓의 온도감 있고 순도 좋은 사운드의 콜라보레이션이라 해도 좋을 듯 하다. 둘중에 어느 하나라도 빠져버린다면 너무나도 아쉬울 듯 하다.
기존의 베럼 어쿠스틱사의 멀티탭을 사용한다면 베럼 흑단 벽체콘센트는 필요가 아니라 필수 조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개인 취향에 맞추어 24K Gold 도금과 로듐 도금을 각각 1구씩 혼합 제작할 수도 있으며, 2구 Gold, 2구 로듐 버전 등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설치한 2구 흑단 소켓은 골드소켓과 로듐소켓의 조합이다. 2가지 조합을 바꿔가며 청취해 보고 골드는 P6-MK2 멀티탭을 이용한 소스부에, 로듐은 파워엠프를 직결했다. 각각 다른 도금이라 시스템에 따라 달라지는 음발란스에 대응하기가 용의하다.
설치가 끝나고 청취를 해본다. 울림과 잔향이 매끄럽고 굉장히 고급스러워진다. 배경이 정숙해지며, 전체적인 해상도가 향상되고 중저역의 힘이 붙는다.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연주가 굉장히 사실적으로 묘사되는 느낌이다. 첼로의 보잉도 고급스런 울림과 잔향으로 더욱 진하게 느껴진다.
P6-MK2 멀티탭과의 상호 보안적인 부분이 주요한듯 한데, P6-MK2의 깨끗하고 매끄러운 사운드와 벽체 흑단 소켓의 온도감 있고 순도 좋은 사운드의 콜라보레이션이라 해도 좋을 듯 하다. 둘중에 어느 하나라도 빠져버린다면 너무나도 아쉬울 듯 하다.
기존의 베럼 어쿠스틱사의 멀티탭을 사용한다면 베럼 흑단 벽체콘센트는 필요가 아니라 필수 조합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