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fm 난청지역에서 fm 안테나 메칭 하기
안녕하세요
1998년 부터 일본과 국내 아마추어 무선 및 오디오 동호인분들에게 안테나를 개발 보급하는
CBQ FM 안테나의 조정래 입니다
아시다싶이 우리나라는 산악지형 국가라서 주파수 손실이 높은 vhf 반송파 특성상 AM과 달리 FM 방송을 즐기기에는 상당히 안 좋은 나라입니다
특히 반송파에 가장 안 좋은 철구조물이 촘촘한 아파트 밀집 지역에선 의외로 93.1 93.9 같은 클래식 음악 방송 수신에 애로가 많은 나라입니다
그동안 전국 오디오 동호인 집에 fm 안테나를 설치하면서 드디어 국내 최초로 fm 방송 전국 전계강도 자료집을 거의 완성핬습니다
누구나 주소를 알려주시면 사시는 곳의 FM 방송 수신 전게강도 관한 답을 드림니다.
아시겠지만 오디오 수입으로 돈을 벌 수 는 있어도 fm 안테나로 돈을 번 사람은 국내에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나라에는 딱히 돈 안되는 일이다보니 FM 안테나에 관심 갖는 대학 교수도 없고 일반 기업도 없습니다.
일본은 다이아몬드 ,코메트 같은 유명한 안테나 기업이 존재 합니다만 그건 어디까지나 전 세계로 수출 공급하는 바탕으로 기업으로 자리 잡은 나라이고 우리나라는 처음 몇몇 분 시도했지만 전부 망하고 없습니다.
전자대국이니 일본에서 해방 반세게가 넘어도 정부 기관에 사용하는 안테나도 일단은 일제 안테나, 독도에도 일단 일제 안테나를 를 달아야만 되는 줄 아는 나라입니다.
그러니 저가 만나 본 일본인들이 술한잔 마시면 조심스레 우리 그런 문화에 냉소를 보냅니다.
예를 들면 철도청이 사용하는 v ,대역 안테나는 넌 레디알이라서 산악 지형에는
가차역과 기차역 사이 통신 안테나로는 아주 나쁜 안테나이지요
당연히 마이너스 전위를 담당하는 레디알 각으로 설계 된 안테나를 사용해야 전파 방사각이 높아져서 통달거리도 우수합니다만 ...그런 단순한 안테나도 아직도 외제 안테나 사용하는 나라입니다.
흔히 우리가 지식 부족시대 1960년대에 무슨 물건이던
"이거 미제야?"
아니면
"이거 일제야?"
결정 답을 정해 놓고 질문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물론 위에 글은 아마추어 무선사들에 관한 이야기 이지 오디오 맨 이야기는 아닙니다.
다행이 오디오 하시는 분들은 그딴 외제 국산 구분 아니하고 신호가 깔끔하게 수신되면 사용하는 분들이 대다수더군요
그런 무지에서 조금이라도 탈피하고져
참고로 저희들은 해마다 동경 빅사이트에서 열리는 안테나 박람회에 개인 개발품을
20년째 출품 해 왔으며 안테나 자료집 발행을 통해서 대한민국도 안테나 일반 상식이
일본처럼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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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동호인 여러분 튜너 별 소리 차이도 존재 하지만
각 방송국 방송품질상 차이도 분명 존재 합니다
93.1 과 93.9 는 송신소 장소는 동일하지만 귀가 어느 정도 예민하신분들은 두 방송사 소리품질이 다르다라는 것을 금방 아실것입니다
보통 fm 방송 수신 레벨은 해독도 5/5 만 되어도 스테레오 분리도를 결정 하는 mpx 구동이 원만한데 특히 000 방송국 품질은 수신 해독도가 5/8 가까워도 화이트 노이즈가 발생 되는 곳도 있고 어나운서 맨트와 맨트 사이 완전 무음 상테로 완벽해도 방송 음악이 흐르면 음악 사이사이 미세한 잡음이 묻어나는 (음악 소수 불량과 혼돈 마시길) 경우도 발생 합니다만
이런경우는 그 방송국 송신주파수에 가능한 fm 안테나 동조를 가장 샤프하게 미세조정하는 메칭 깃법이 필수인 경우도 있습니다
현재 fm 안테나로는 출시되는 것들은 사실 88-108 주파수 대역을 vswr 값 1:1.2 이하로 광대역으로 동조 보장되는 것은 없습니다
더욱이 철구조물이 주변에 많은 도시지역은 안테나 임피던스가 장소마다 틀어; 질수도 있구요
사람이 거실에 왔다 갔다해도 fm 신호가 흔들리는 것은 결국 임피던스 메칭이 사람이 fm 파장의 4/1 람다이니 사람과 안테나 사이 공간 분포용량 변화로 신호가 흔들리지요
당연히 임피던스도 달라져서 튜너 연결시 디메칭 되는 경우도 허다 합니다
이런 현상은 안테나 게이불 메칭이 나쁠 때 더 심합니다
뒤집어 말하면 일반 막선으로 안테나를 연결해서는 메칭이 틀어진 상태라서 해서는 안될 일입니다.
튜너 뒷단에 있는 안데나 접속 단자에
75옴이니 300옴이 그냥 장난으로 달아 놓은 것이 아닙니다
막선 운운하시는데..그건 임피던스 메칭이 전혀 안 되는 경우가 발생하고 설사 방송 송신소가
가까워서 튜너 수신 레벨이 높아도 sn비 특성이 나빠져서 노이즈가 동반 되기도 하고 사람이 거실에 움직여도 소리 신호가 달라지기도 합니다.
고로 고급 튜너 소장하시면서 음악 즐기시는 분 입에서 막선 운운은 이제 회자 되어선 안되는
보통상식입니다.
이처럼 안테나 메칭도 매우 중요합니다
선호 ch동조 주파수를 맞추시면 수신 하기가 더 좋습니다만
급전부 메칭을 코일 메칭으로 할 경우 동조점을 벗어난 경우는 디튜닝으로 리액던스 가산으로 수신 감도가 자연 떨어지므로 그다지 권할 방법이 아님니다
레디알 메칭이나 c 메칭 방법의 미세하나마 도 좋은 메칭 방법이구요
급전 전위 시작 0점에서 다시 끝나는 점까지 short 메칭 방법은 지역적 산업 노이즈가 높은 곳에서 일반 4./1 람다 포터 형 안테나나 헤어핀 메칭이나 감마 메칭 방법 보다 sn비가 우수 하여
93.1 이나 93.9 수신이 우수 합니다.
일반적으로 디오 동호인 분들이 이 ch을 즐기시는데...다행이 주파수 대역이 그리 멀리 떨어진 것이 아니라서 안테나 동조를 93.5 정도 메칭하시면 무난 합니다
그러나 국악 방송이나 afkn 을 즐기시는 분은 더 선호사시는 ch 주파수에 동조하시는 것이 바람직하구요
그러시면 비록 눈금이 아주 미세하게만 up되어도 화이트 노이즈가 완전 사라지고
cd 음질 그 이상으로 튜너에서 원음 재생이 가능합니다.
이건 또 다른 큰 문제입니다만 아시다싶이 수도권 93.1 과 대구지역 93.1은 각기 다른 방송입니다.
am 이나 단파 방송 모드레이션이 아닌 vhf 대역은 서로 상쇄나 방해를 주는데..정통부에서 왜 그렇게 동일 주파수ch에 방송주파수 활당을 했는지....참 멍청 합니다
라디오로 재생되는 방송전파 통잘거리가 겹쳐지는 경계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동일한 ch에서 각기 다른 지역의 방송 전파가 혼입되는 결과로 고생하시는데....그런 분들은 제가
주파수 활당 당국을 멍청하다고 한 말의 뜻을 백분 이해 하리라고 믿습니다.
저도 잘 모르지만 작은 정보차원에서 이글을 올림니다.
시간 나시면 동영상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저희들은 오디오 동호인 분들이 사시는 장소만 알려주시면 그 지역 전계강도 정보와
직접 안테나 설치하실 경우에 궁금 한점 도움 드림니다.
그리고 혹 fm 안테나를 자작해서 사용 하실 분은 제작후 임피던스와 공진 대여폭을 측정 할 수 있는 측정기가 있습니다만 혹 수도권에 사시는 분으로 혹 필요하시면
010-5256-0908로 사전 약속 하시고 오시면 빌려 드림니다.
감사합니다.
note:
올려드린 사진은 국내 판매용이 아니고 제가 청계천에서 만들어서 일본 무선사들에게 판매하는 hf ,대역의 안테나 메칭기 입니디
반파장 안테나 공진시 생기는 평형 /불평형 차이를 잡아주는 밸런스 unit입니다.
매사 꼼꼼한 일본인들이라서 대충 안테나 문화가 없습니다
이런 매칭기가 무려 200만개 정도 실제로 안테나 메칭에 사용되는 나라가 일본입니다.
단파 안테나 자작시에 필요 합니다만 오디오 동호인 들이 사용하는 fm 안테나에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만 그냥 구경 차원에서 보여드림니다.
위 사진은 손재주는 지구상에서 가장 좋은 민족이면서 해방이후 60년간 일제 안테나만 사용하는 아마추어 무선 동호인들을 보고 제가 마이너스 전위를 담당하는 레디알 각도 메칭으로 급전부 임피던스를 50옴 나오게하여 145mhz 는 4.1람다로 공진 430mhz는 복수공진으로 듀얼로 별도의 L이나 C 값을 추가하지 아니하고 자작하여 서울 북한산 정상에서 울릉도,대구,전라도 광주 50W 첨두전력으로 교신한 이후에 알려진 안테나입니다.
그이후 무선 동호인들이 경북 학가산-일본 기다규슈 함백산-일본 도교 무선 통신 기록을 갖고 있
그리고 제가 일본 히로시마 근처에 있는 오오시마 시라기(신라)산에 올라서- 부산과 교신한 기록도 있었고 이동시 간단하게 분해 조립이 되어 그 이후 1987년부터 일본 무선사들에게도 인기리 공급하게 된 무선용 RS3000 안테나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