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 사진에서 조언해주신대로 현재 볼륨조절단으로 달려있는것이 일본알프스 100킬로짜리오옴 저항인데,오늘 곰곰히 생각해보니 별생각이 다나더군요.
뭐 좋은 부속 사서 갈아버리면 그만이지만,볼륨단 쓸만하다고하는것은 20만냥이 후딱 넘는군요...(이러면 배보다 배꼽이 커지는격) 게다가 현지에서 구하기 어려운바,일단 잔머리를 굴리기로했읍니다...
뭐나구요?
바로 직결할려고합니다.
왜냐면 현재 파워앰프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것이 인티앰프입니다.
그런대로 밀어주는힘도 있고해서 북셀프울리는데는 불만족스럽다고 생각한적이 없어서 그냥 계속 사용하고싶고,그래서 지금까지 프리출력단에서 나온 신호를 인티의 CD단에 물려 들었읍니다.
결국 한번더 지지고볶고하게 되는데,그런대로 들어줄만해서 CD단에 연결해서 사용했읍니다.
그리고 음악들을때는 인티가 리모콘이 지원되므로 음량조절을 쉽게 할수있었지요.처음에 진공관프리를 구입하게 된동기도 샵에서 여러번 들어본바,질감표현하는데는 진공관이 왔다라는 생각과 어떻게해야 인티이전에 진공관을 추가시켜서 음질을 업그레이드 할수있을까 잔머리굴린바 결국 CD단에 집어넣으면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바로 구입을 해서 다른소스와의 볼륨을 같게하기위해 프리의 볼륨을 조절한바,정확히 50%(5위치)의 위치에서 다른소스들과의 볼륨레벨이 같게 되더군요.
그래서 지금까지 진공관의 볼륨을 50%로 고정해서 듣고 있읍니다.
대충 그림이 그려질수있을겁니다. 그럼 여기서 문의드려보면,
결국 볼륨조절은 인티에서 하다보니 프리볼륨단을(특히 프리의 사용은 음악들을때,즉 시디들을때만 사용)50%위치에 놓고 저항을 잰후 그에해당하는 저항으로 좌,우채널을 바로 고정저항에 연결하면 어떨까요?
제계획은 셀렉터에서 CD로부터 들어온신호를 떠어낸후,여기에 바로 좌,우로 고정저항을 달아버립니다.그리고 그것을 연장시켜서 진공관의 신호인입단자에 연결하면 어떨까요?
그럼 셀렉터에 있는 기존에 다른 소스단은 알프스를 통해서 나온 신호와 같이 진공관에 연결이 되게 해놓으면 아무 문제가 없을것같습니다.
대신 셀렉터를 CD소스에 맞추면요....^.^
그럼 볼륨조절단에의한 음질열화를 완전히 차단할수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한가지더요....보통 음악안듣고 스탠바이상태로 놓을때는 진공관의 볼륨은 어떻게 두는지요? 그냥 그대로 둔다? 아니면 0위치로 내린다?
사서 고생하는것같습니다....ㅎㅎ
좋은저녁되세요.저만 땀흘리면 됩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