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글을 올리고서도 많은 변화를 했네요.
차곡차곡 번호메겨보면...
1)볼륨단과 셀렉터단을 없애고,cd로부터오는 신호를 저항에 직결해서,진공관초단으로 연결했읍니다.
:차이점은 기존 알프스볼륨과 셀렉터를 거친 음과 그리크지를 않더군요.아니 거의 귀로 구별하기힘들더군요.아직 기기가 새것이라그런지는 몰라도 음질열화라든가,저항값차이로인한 밸런스문제등등...직결과 비직결 차이를 못느껴서 원위치를 할려다 그냥 직결한상태로 듣고있읍니다.이것을 정확히 비교하기위해 몇번 뗏다붙였다 쇼를 했읍니다.^.^
2)전신호라인을 은선코팅으로 교체.
:아마 가장 확실한 업그레이드 방법중하나라도 감히 얘기하고 싶습니다.
어영부영한 동선이나 기타 재질을 가진 선보다는 은선이나 은코팅한선을 추천합니다. 가장 큰효과는 악기질감이 뚜렸해집니다.오디오적인 소리보다는 자연음(실연)에 가까운음이됩니다.
대신 전라인(처음부터 끝까지)을 바꾸는게 좋은것같더군요.
현재는 시디피에서 스피커유닛으로 들어가는곳까지 전신호라인을 은도금선으로 교체.대신 어느정도 그레이드가 있는 케이블로 해야지,검증도안된 은선은 비추천입니다.
3)진공관앰프 출력단 커풀링.
:그동안 출력단의 커풀링을 교체하는거에대해 약간 회의적이었는데,이젠 확실히 효과가 있다는것을 알았읍니다.그리고 오디오라는게 부품이 꼭 비싸고 유명메이커제품인것들이 기기안에 즐비하다고해서 좋은소리 나오는게 아니라,기본이 충실한 부품에다가 제작자의 수많은 튜닝으로인해 비로서 좋은소리가 나겠구나하는것도 느끼게 됐구요....
효과는 기존 멀티캡은 무대가 다소 평면적인데,새로 교체한 묻지마 콘덴서는 대편성연주시 확연히 악기군을 형성해주며,소리가 두리뭉실 뭉개지는것을 확~~ 풀어준다는 느낌입니다.
음색과 음결은 초단관이 많이 좌우하는것같지만,그이외에 것들은 출력단에 있는 커풀링이 영향을 주는것같더군요...
암튼 튜닝이 문제더군요. 지금같아서는 절대 더이상 손안대고 싶은데....글쎄요.ㅎㅎㅎ
4)파워코드도 약간 개조를 했는데 그건 뭐 변화를 느끼기에 그렇고,대신 전기는 벽에서 나온넘을 그냥 막사용하는것이 가장 좋게 들렸읍니다.
파워앰프만요....중간에 전원장치를 거치면,전기를 정제해서그런지 몰라도 미세한 그런음의 표현에서 다소 손해를 보지않나 생각되더군요.
그래서 전 무조건 힘쓰는 파워는 벽에서 묻지마전기를 사용하고 있고요,대신 강한 체결을 위해 110볼트용 꽉무는 거시기로 교체했읍니다.
5)앞으로 해볼일.
-.초단관 진공관교체(언제할지는 모름)
-.초단관 커풀링을 현재 출력단에 물려있는것과 같은 메이커로 교체.
-.더이상은 없는것같음.
현재는 와트퍼피7에는 쬐끔 딸리지만.. 서늘,상큼한 어느정도 해상력이 뒷바침된 소리와 그런대로 만족할만한 질감....현재 이기기로써 낼수있는 능력을 최대한 내는것같습니다.ㅎㅎㅎ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Style 942C, Round, axial film capacitors utilize a hybrid section design of polypropylene film, metal foils and metallized polypropylene dielectric to achieve high peak current ratings.
This series is ideal for high pulse operation and high peak current circuits.
Voltage Range: 600-2000 Vdc
Capacitance Range: 0.01-2.5µF
Capacitance Tolerance:±10%
Operating Temperature:-55°C to +105°C*
*Full rated Volts @ +85° C, derate linearly to 50% rated Voltage @ +105º 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