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채널 완성
2채널에서 3채널로 오니, 또 다른 세상이네요.(과장 좀 해서..^.^)
느낌으로는 멀티는 최소 3채널은 해야 효과가 있는것같습니다.
고음 - 4인치 나팔혼 (1.5인치 묻지마 드라이버)
앰프는 TR앰프 - 진공관과 비교를 하니 고역은 TR이 좋게 들렸음
중음 - JBL 2360혼과 12인치 나팔혼(드라이버 2인치)으로 두개 사용.
2360혼에 음을 보다 분석적으로 보강하고자 12인치 혼 나팔혼(2인치 드라이버)사용
EL34PP로 구동
저음 - JBL 2440 PRO 18인치와 EV Studio monitor 12" 사용
12인치를 보강한것은 중역과 저역사이의 음밸런스를 맞추기위해.
pa앰프 사용 (향후 업그레이드 검토)
채널디바이더- dbx234xs 3채널 디바이더
240hz/ 2.4khz 가 가장 좋게 들리네요. 각 채널별 볼륨이 있어 약간씩 레벨 조정
음 튜닝음원 - 핸드폰 이어폰
다채널의 장점 - 앰프 음색을 본인에게 맞추어놓고 음을 만들어가는 재미.
저렴한 앰프라도 충분한 좋은음을 만들수 있음
단점 - 기기관리에 신경이 많이 쓰임
케이블은 실드가 잘되어있는 제품을 사용해야 함 (필수)
진공관을 고음이나 중음에 한곳은 물려놔야 매칭이 잘됨.
스피커 선정 시, 음압 고려
한번쯤 멀티채널은 해보시라고 조심스럽게 추천을 해봅니다.
음악도 만족하지만, 영화보면 말이 필요없군요.^.^
제가 중국노래를 좋아하여 조붕이라는 중국저음가수 노래를 좋아합니다만,
2채널 들을때보다 3채널은 말이 필요없군요.
(물론 나팔혼을 두개 추가를 했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