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입신청을 하고 승인만을 기다리고 있는 수원에 사는 이동범이라고 합니다.
현재 저의 시스템은 다음과 같습니다.
Amp : 'Puccini' from Audio-Analogue
Speaker : 'Pavarroity' from Opera-loud speaker
C.D.P : Phllips951
인터커넥터와 스피커 케이블은 그냥 일반형인것 같고요..
암튼 스피커와 앰프를 모두 바꾼지는 4개월이됐군요.
저의 시스템에서는 호방한소리와는 거리가 먼듯하고, 음상이 또렷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특히 오케스트라같은 대편성에서는 전에 인켈만도 못한것
같군요.
순전히 스피커의 모양새(거의 예술수준임, 마누라가 무지 좋아함)때문에 구입을 했습니다.
요즘 들어와서 고민을 많이하지요.
무엇인가 허전허전하다....................
카오디오하면서 절대 바꿈질은 죽음이라고 다짐했건만......
스피커는 그대로 두고 앰프를 바꿔야 하나, 앰프를 두고 스피커를 바꿔야하나.
모두 바꿔야하나....진공관 소리는 어떤지 궁굼하기도 하고..
이제 여러 고수임들께 질문을 드리게습니다.
제 스피커, 앰프의 성향이 어떤지 냉철한 비평을 부탁드리오며, 향후 업그레이드의 가이드 라인도 부탁드립니다,
청취환경 : 거실 33평 아파트
소장cd&lp : 약 700장
분류 : 클래식 30%,
cross-over 30%,
pop 20%
기타 20%
참고로 저의 청취 레퍼런스는 강릉의 참소리 박물관이있죠.
1층에서 나오는 혼시스템의 소리입니다.
폭포수같이 온몸을 감싸는 소리......
그럼 소식을 기다리겠습니다. 꾸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