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란츠 코리아 서비스보증기간문제 한국소비자 호구

마란츠(Marantz) 코리아 서비스 무상수리기간 한국소비자는 봉인가?

마란츠(Marantz) 미국 본사는 서비스 무상수리기간이 레퍼런스 제품은 5년이 보증기간이며
SACD 플레이어는 픽업과 드라이브 메커니즘에 대해 3년 보증합니다.나머지 2년에도 공임은 소비자 부담이 아니며 부품값만 소비자 부담입니다.
나머지 레퍼런스 제품이 아닌 오디오 비디오 제품은 3년이 보증기간입니다.
단 DLP램프라는 부품만은 예외입니다.
사이트 링크입니다.http://m.us.marantz.com/us/Support/Pages/LimitedWarranty.aspx

우리나라 마란츠는 보증기간이 예외없이 1년입니다.

사이트 링크입니다.http://www.marantz.co.kr/kr/Support/Pages/Warranty.aspx

다음과 같이 결론 내린다면 비약일까요?
1.우리나라로 수입되는 물건은 미국으로 수입되는 물건보다 품질이 떨어지는 물건이다.

2.마란츠 코리아는 우리나라 소비자를 봉으로 여기거나 사악한 소비자로 여긴다.

3.아니면 마란츠 코리아는 이득은 똑같이 보면서 소비자 서비스는 다른 나라보다 적게 하려는 회사다.

최근에 마란츠 코리아에서 1년 3개월 전에 구입한 블루레이(blu-ray) 플레이어 UD 5007이 구입 당시부터 심한 드라이브 소음으로 서비스 의뢰후 더러운 꼴을 좀 당하고 보니 미국과 우리나라 품질보증 기한이 3배에서 5배까지 차이가 나네요.

서비스가 어떤식으로 마무리 되는지 다시 한번 보고 올리겠습니다.
다른 소비자 분들도 조심하십시오.1년 지나면 제가 당한 험한꼴을 똑같이 당할 수 있습니다.

마란츠 코리아에서 수입하는 제품은 어찌보면 1년 지나면 버릴 생각도 하고 구매해야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년이 지나면 누구도 품질을 보장하지 않으니깐요.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메카전체를 가는데 제품가의 거의 절반에서 삼분의 일이 듭니다.새거 하나 사고 말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