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분쟁사례 모음과 소비자 대응요령입니다.
마란츠 (데논과 마란츠는 같은 회사이고 서비스 센터도 공유합니다.)소비자 불만사례
1.후기제목: 처음 사용해본 마란츠... 기대만큼은...
레퍼런스 SACD 플레이어 제품인 SA15s1
가장 불만은 진동방지와 소음측면에서 불만이라고 합니다.
SACD 재생시 1-2미터 떨어진 곳에서도 윙하고 돌아가는 소리가 난답니다.이거 완전히 불량입니다.
이 소비자는 150만원대의 프리미엄 제품이 이런 수준이라는데 놀라고 있습니다.소음뿐아니라 진동 또한 심하다고 써놓았습니다.블루레이도아닌 SACD가 진동이나는 경우 보셨습니까?완전히 불량인겁니다.한마디로 품질관리가 제대로 안된다고 밖에 볼수 없습니다.모든 SACD에서 진동과 소음이 발생한답니다.
링크 http://www.fineav.com/Forum/Used/Content.asp?name=board_used&number=2001&ref=1550
2.마란츠 블루레이 플레이어 UD 5005 에 소음문제 제기하는 외국의 사용자들과 그 댓글을 보면 여러 사용자가 동일한 문제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마란츠 UD 5007도 거의 동일한 소음이 구매당시부터 발생하였는데 마란츠코리아 부장은 3000대를 팔았는데 당신같이 소음제기하는 소비자가 처음이라고 잡아뗍니다.1년이 지났으니 유상수리이고 우리가 해줄수 있는건 메커니즘 통째교체이고 비용은 32만원이다라고 통보받았습니다.
3.후기제목 마란츠 DVD기기나 AS 나 최악입니다..절대사지마세여
DVD 플레이어 ;dv7000모델;2년간 픽업이 2번 고장
새기기값이 75만원인데 마란츠 본사에서 소개해준 지역 수리점에서 70만원 수리비요구,
본사차장이 사과후 사기치는 곳이 있다며 수리비 50만원요구
지역수리점에 대한 관리부실 지적하는 소비자.
마란츠 본사 고객담당서비스의 무책임함과 마란츠 제품의 품질에 대한 항의
4.기사 제목:결함이 있는 외국산 유명 가전기기가 국내에 유통돼 소비자들이 골탕을먹고 있다
마란츠코리아는 최근 모 잡지 구독과 묶은 패키지 상품으로 내놓은 DVD플레이어 'DV3110'가 일부 DVD타이틀을 재생하지 못하는 것으로 드러나 소비자 항의에 제품을 교환해 주는 소동을 빚었다
일본의 데논도 홈시어터 제품인 AV리시버 '1602'와 '1802'를 국내 판매했으나 일부 DVD타이틀의 소리를 제대로 재생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발견됐다.
이 업체는 아직까지 원인조차 규명하지 못한 채 AS를 미루고 있어 소비자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링크 http://cluster1.cafe.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9U2&fldid=2Yu0&datanum=153&openArticle=true&docid=9U22Yu015320020429113101
5.후기제목:마란츠앰프 국내 A/S수준은
지방에 있는 마란츠 지정 AS센터에서 17만원의 수리비로 수리후 한달만에 또 고장발생,
내부를 보니 정품 부품을 사용하지도 않았으며 저항치도 달랐음.센터에서는 정품 부품사용했다고 거짓말함.
6..위의 사례밑에 달린 댓글의 또다른 소비자;
마란츠 지정 서비스센터에서 트레이를 2만원주고 수리후 이틀후에 또다시 안열림.
링크
7.후기제목: 테크노 데논A/S 에 대한 짧은생각
테크노마트는 마란츠 본사에서 운영하는 서비스 센터입니다.여러 브랜드의 앰프들이 아래위로 쌓여져 있었다고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아무리 애지중지해도 서비스센터에서는 공감없이 물건을 다룹니다.
데논 이름값에 크게 실망한 하루였다고 합니다.제가 다녀온 강남AS센터도 마찬가지입니다.물건 어지럽게 쌓아두고 나사는 제대로 다 개수 맞춰 조이는 건지 제꺼 조립할때도 이나사가 어디서 나온건지 헤맸습니다.
8.마지막으로 제가 직접겪은 사례
마란츠 블루레이 플레이어 UD 5007;구입당시부터 블루레이 재생시 초기 30분간 과도한 진동과 소음발생,
마란츠 홈페이지에 지정된 강남서비스센터 방문,
블루레이 디스크하나 조차 갖추고 있지 않았으며 저에게 블루레이 디스크 하나에 얼마씩 하냐 우리도 하나 사놔야 겠다.
HDMI 케이블이 연결가능한 모니터도 없음.블루레이 화면이 제대로 재생되는지 확인도 안함.
수리하는 물건들 탑처럼 쌓여져 있음.
마란츠 코리아 본사에서 착오로 UD5007이 아닌 UD 5005의 매뉴얼을 보내줘서 그것보고 수리한후 하루만에 모든 디스크 인식 불량이 발생.전화하여 원상복구 시키라 하니 원래부터 인식에도 조금 문제가 있었다고 책임회피.
마란츠 코리아에 공장출고시 소음기준을 일본 본사에 문의하여 내 제품이 이상이 있는건지 아닌지부터 확인하고 서비스 완료후에도 그 측정치를 제시하여 수리를 증명하라 했더니 일본 본사에서도 아무연락이 없다고함.무책임한 마란츠(실제로 삼성 냉장고의 과도한 소음으로 소비자가 문제제기시 삼성측에서 소음측정기와 공장 출고시 소음기준값표를 제시하여 소비자에게 수리여부를 확인시켜줍니다.)
마란츠 코리아 본사 부장하고도 통화했으나 원래 내재된 문제가 그때 발생한건지 서비스센터에서 잘못 만져서 그런건지 어떻게 아냐 수리비 32만원내고 메커니즘 통째로 교체하는 수리 받던지 지금상태로 찾아가던지 하라고함.
그래서 구입초기부터 발생한 문제고 원인을 모르면 픽업이나 메커니즘 통째로 교체하는 수리만 하지좀 말고 드라이브 뜯어내도 좋으니 일본에 보내서 원인 확인을 하라하니
여태까지 자신들이 수리못한 케이스가 하나도 없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면서 자기들은 남의 물건을 뜯어서 해외로 보내거나 하지 않는다는 무책임한 소리를 함.
결국 분쟁해결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서비스 센터에 맡길 시에는 현재 상태점검표를 만들어 가셔서 엔지니어와 상호 합의하에 상태점검표에 사인하고 수리를 맡기십시요.수리하고 나서 또다른 문제 발생시 마란츠 코리아처럼 다른소리하며 책임회피할 수 있습니다.가능하면 수리맡길 때에도 고객의 물건을 서비스센터까지 운반해 주는 대리점을 통해서 물건을 맡기시고 그 대리점 직원에게 현재상태를 보여서 증인을 하나 만들어 주십시오.
우리나라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오디오기기는 공정거래위원회 기준에 따라 보증기간이 1년입니다.(같은 마란츠 제품도 미국은 3년(레퍼런스 제품은 5년) 영국은 2년(레퍼런스 제품은 3년)입니다.)
http://www.marantz.co.uk/uk/support/pages/serviceinformation.aspx
구매후 조금이라도 진동이나 소음이 느껴지면 1주일 이내에 판매점에 이상문의하시고 이상증상에 대한 동영상을 찍어두십시오.
1년이내는 무상수리기한 이므로 반드시 문제제기는 1년 이내에 해야 합니다.
운이 나쁘면 1년 마다 물건가격의 50프로 이상의 수리비를 지불하거나 새로 교체해야 할 수도 있으니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제품 가격대를 선택하십시오.
너무 비싼것 사봐야 1년 지나면 그 누구도 품질에 책임지지 않습니다.게다가 엄청난 수리비를 요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