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테이블을 하나 구입하려고 하는데 쉽지가 않습니다.
거의 처음하는 아날로그라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 지 도통 감이 안 잡히네요.
제가 중고가 200 정도를 생각하고 샾을 돌아다니다 눈에 두고 있는 턴테이블은 린 LP 12 with itok arm, 토렌스 520 with 3012 arm, 레가 P-7 ( 이놈은 아주 예쁘고 플래터가 세라믹 이라네요 ), 록산 적시스 입니다. 유명세로나 주위의 평은 린 LP-12 이지만 이놈은 앞으로 업그레이드하는데 엄청난 비용이 들고 세팅이 아주 어렵다는 말을 많이 들어 망설여 집니다.
다른 기기를 사용하여 보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기기의 장단점과 기기간의 비교점을 알려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소편성 클래식 위주로 듣지만 old pop 과 가요도 한번 씩 듣습니다.
프리는 호블랜드 HP-100 MC phono, 파워는 VAC 스피커는 카르마 2.3 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별도의 포노 앰프는 현재 구매 계획이 없으며
카트리지는 약 100 만원정도의 예산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카트리지도 함께 추천 부탁드립니다.
많은 시간을 자료를 찾았지만 결국 결론을 못내리고 고수 여러분들께 문의 올립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