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날로그 초보자입니다.
고등학교때 턴테이블 돌려본 이후로 턴테이블은 처음이네요~
집에 LP가 400장 정도 있어, 들어보고 싶기도 하고 나이가 드니 왠지 아날로그가 그리워져 가볍게 한번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
주로 듣는 음악은 거의 실내악, 관현악, 피아노, 성악, 재즈 약간 정도입니다.(LP는 가요도 많이 있네요~~~)
예산은 카드리지만 제외, 300 정도로 정했습니다.
제품의 완성도 및 성향에 관한 많은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순서는 제가 생각하고 있는 순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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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VPI SCOUT Master : 약 300
2. 미쉘 자이로덱 Teledec + Rega RB250 : 약 180
3. 프로젝트 오디오 퍼스팩티브2 : 약 150
4. 클리어오디오 참피온(톤암별도) : 약 170
5. 클리어오디오 블루오션 : 약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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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리지는 수미코 블루포인트 스페셜 Evo3를 사용하고자 합니다.
이 외에도 혹시 추천할만한 턴테이블, 카트리지 등이 있으면 과감한 추천 부탁드립니다.
시작부터 참 많은 고민이 되니 아나로그는 아나로그인가봅니다.
좋은 하루들 되세요~~~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