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가형
(1) 벨덴선
벨덴선은 요즘 어디서 파는지 광고를 하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안국동 어디서 판매를 했던 것 같습니다.
대충 M당 4000원 정도했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에서 검색해도 찾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한데..
(2) Gepco
이것도 하이텔 A/V 동호회에서 공동구매를 한 후..
명성을 얻게된 스피커 케이블입니다. 공동구매 가격이 M당 4000원이였는데..
이 제품보다 상급의 제품을 리버맨아저씨가 가지고 있습니다.
리버맨 아저씨에게 부탁하면 적당한 가격에 판매해주실 것입니다.
2. 중가
(1) kimber 8TC
4TC는 사용해보지 않았고, 8TC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역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이유가 충분하게 있다고 생각하게해준 케이블입니다.
명쾌한 고음과 약간 작지만 저음도 괜찮았습니다.
킴버 제품 중 괜찮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제품입니다.
(2) 미드나잇
오디오퀘스트 것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케이블의 특징은 저음부분에 있다고 하는데.. 들어본 기억이 없습니다.
(3) 모텟
오디오 플러스 제품이죠.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혀 정보가 없습니다.
(4) 리버맨 바로크 SE
8TC와 비교를 해보았는데.. 고음처리가 8TC가 차분하다면, 바로크는 있는 소리를 내어주는 것 같습니다. 저음부분은 미디나잇과 충분히 겨룰 수 있는 제품입니다. 8TC와 미드나잇의 장점을 어느 정도 포용한 소리를 내어줍니다. 소리의 평가가 나쁘지 않습니다. 가격적인 메리트는 다른 제품 중고가격에 신품(단자처리된)을 살 수 있다는 것..
이들 4개의 제품은 15-25만원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고가 제품은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너무 부담되는 부분이 많아서..
3. 저가 인터커넥터
음.. 저가 중 가장 좋았던 제품은 오디오플러스 막선 수준의 제품이였습니다.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나는 제품이 없습니다.
4. 중가 인터커넥터
대충 중가라고 하면 10만원을 상회하는 제품입니다.
(1) 첼로
첼로에서 나온 첼로 인터커넥터죠. 현재까지 많은 사람들이 가격대 성능비가 좋은 제품으로 손꼽고 있으며, 어떤 사람들은 최고의 제품으로 꼽고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출시된지 오래되었지만,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2) NBS
NBS는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찰랑거리는 고음에 있다고 봅니다. 저음도 떨어지지 않고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와이어월드와 비슷한 성격을 가지고 있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3) 킴버
저는 킴버 케이블을 권장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기형아의 소리가 난다고 치부하거든요. 이쁜 처자가 노래를 부르는데, 목소리만으로 평가하면 빼빼마른 아가씨 소리가 나는 성향입니다.
저는 이런 성향을 싫어합니다만.. 앰프 마다 틀릴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 이상은 잘 기억이 안나네요.
고가의 제품으로는 널바나, 와이어월드, 카다스, XLO 등이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