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호기심에 이미 사용 중인 F500을 보상판매 그래도 부담스러울 정도 돈을 투자해야
가질 수 있었음. (PS오디오PPP 1.5KW보다 값이 비쌈)
첫눈에 봐도 완전 수제품! 고도의 정성을 들여 제작한 모습이 곳곳에 베여있음.
그런데 전면 판은 1차분과 조금 다른데 상부 두께10mm에 줄무늬가 있고 없고 차이.
하지만 지금 것도 좋다.
메이커 최상위 모델 전면판과 동일한 V커트 무늬
튼튼함이야 두말할 것도 없으며 바디는 탱크가 올라가도 문제가 없을 거 같은 견고함.
화려하기 그지없고 금속공예품 다운 디자인완성. 뉴시리즈는 제품 고급화 되어있음을
즉시 확인할 수 있음…….
히트싱크는 10mm 듀랄루민판에 부착하여 순A급 방식의 열을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파워TR에 열 밸런스를 이상적으로 완성함…….
또 다른 특색은 히트싱크에 일반적으로 전기도금을 하지만 여기에는 도금하지 않고
사포로 헤어라인 광을 낸 점이 특이하다.
이런 작업은 이건비면에서는 비효율적이지만. A급 방식의 열을 효과적으로 식혀줌.
칼라는 부드러운 헤어라인으로 순 백색이 됨…….
호기심에 뚜껑을 열었으나 다시 닫는데 는 많은 시간을 소비했다.
핫 다가네 까지 동원했는데. 기구 없이는 불가능해보임 원인은 너무 튼튼해서…….
비교적 높이는 낮고 넓은 편임
내부는 작은 FAN이 4개나 있어(수동 자동 선택 토글스위치 있음) 발열에 대한 대책이 완벽하다.
무쟈게 높은 신뢰성이 압권이고 시리우스에 사용된 부품은 그레이드가 매우 높게 보임.
발전기 전압은 최소220~230V까지 변환가능하나 어느 위치든 실용범위…….
그래서 중간225V로 레귤레이션을 정했음…….
이전 모델들은 전압메타기가 있었지만. 디자인에 문제가 있었는지.
붙이지 않았음 정전압기능은 자타가공인하는 수준이므로 메이커를 믿어달라는 것...
부담스러울 정도의 순A급 리제너레이터 방식 시리우스0.6은 그 희소성 상당히 높다고 생각됨.
너무 예쁘고 수제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제품.
소유하는 자체로 만족도는 최고..(개인적으로)
이전F500보다 동일 부하에서 발열은 조금 적은 편 원인은 F500은 내부에 있는 거와
시리우스는 노출방열판과 무 도금 헤어라인 때문에 방열효과가 높은 게 아닌가?
음질은 투명도와 정숙성이 뛰어남
하지만 보는 즐거움은 보너스다.
느낌대로 몇 글자 적었습니다. 즐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