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를 하다보니 자연적으로 전원장치에 관심이 많아
그간 잠시 사용해본 제품들은 전원 콘디셔너(이소텍) grpc1280ce 저너레이터 ps오디오 ppp, 반오디오r500 토파즈 (차폐트랜스) 파워블럭 탄이탄 등 어지간한 제품들은 거의 경험해보았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경험해본 전원장치 중에서는 반오디오r500 그래도 괜찮았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같은 제너레이터라도 디지털과 아날로그방식 에는
질감차이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은 모두 뽑아버리고 벽전원에 그냥 쓰고 있어 음이 거칠기도 하고 많이 허전합니다.
제가 지금 가장 관심이 가는 건 반오디오 요즘 제품들인데 가격이 많이 비싸더군요.
여건이 허락된다면 대용량 제너레이터를 들여 파워까지 쓰고 싶은 마음은 간절하나
아직은 형편상 요원하기만 합니다.
차선책으로 소스용(시리우스0.6)을 생각하고 있는데 이것 또한 값이 만만치 않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혹시 사용하시는 회원님들의 사용기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제 이메일로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tritor66@naver.com)
회원님들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 감기 조심하시기 바라면서 이만 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