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을 맞이하여 고양지역 두번째 만남을 주선 하신다니 기꺼이 참석 하겠습니다. 저는 지난주 토요일 정말로 졸지에 충청지부 비르고당 모임에 예고없이
번참을 하게된 영광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여러기기들의 인터코드를 바꿔가며 스텔로 2세의 마음고생을 시켜가며 메리디안과 기기 성능 테스트를 즐겨보았지요.
결과요?
속편스텔로가 의외로 잘 버티드라고요.
아뭏든 알량한 애국심의 립써비스를 굳이 구걸 하지 않더라도 그만한 가격에 그정도의 기능 및 성능 이라면 앞으로의 가능성은 충분히 엿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만 아쉬움이 그냥 넘길수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굳이 지적 하라면 시디의
구동시 삼각형을 (플레이모드)꼭 눌러야 하는점과 트레이의 돌출과 삽입이 독일 병정처럼 너무 씩씩해서 조금만 부드러운 느낌이 있었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단코 이건 어디까지나 제자신만의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곽준태님 2차번팅 맛있고 조용한 장소로 정하여 조속히 연락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