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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캉사원의 모습

사원앞에서 오체투지(五體投地)를 하는 모습

쨍하게 파란 하늘로 솟은 당간지주

마니차(경전통)를 돌리며 걷는 원주민

라싸시내는 계엄하에 있는듯 군인들의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왕궁으론 지구상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그 유명한 포탈라궁입니다.

달라이라마와 승려들이 거주하던 백궁(白宮)과 역대 달라이라마의

영체(靈體)를 모시는 홍궁(紅宮)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밤새도록 고산병으로 고생한 집사람과 접니다.

포탈라궁에서 내려다본 라싸시내 풍경

포탈라궁의 화장실입니다. 가파른 경사 지하에 통풍도 되지않아 짐작이 되실겝니다.

포탈라궁 내부로 들어가는 입구로 내부는 사진이 금지 되어있습니다.

트레풍 사원

원주민들이 경전통을 돌리며 사원으로 올라옵니다.

사원의 내부 모습

세라사원에서 승려분들이 문답(問答)으로 교리를 익히는 변경(辯頸)의 독특한 모습들과...

세째날 얌초호수로 가는 길에 있는 수장(水葬)터

해발 4250M에 위치한 티벳 4대 성호(聖湖)인 얌초호

티벳의 제2도시인 시가체로 가는 길...

티벳사람들이 높은 곳을 기원하며 바위에 그린 사다리들

척박한 땅과 열악한 환경으로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지는 못하지만 길옆엔 유채꽃밭이

많습니다.

티벳인들의 주식인 밀보리밭입니다.

시가체 재래시장의 모습들.

양털로 직조하는 카펫트 공장의 모습들.

시가체외곽에 위치한 타르초

티벳의 성서로운 곳은 경전이 새겨진 5색의 깃발로 이루어진 타르초가 있습니다.

양떼들이 도로를 횡단하고 있습니다.

여러집들의 양떼를 위탁사육하고 있는 목동과 티벳개의 모습입니다.

티벳개는 자신이 낳은 새끼들을 굶겨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한마리에게만 먹이를

주어 살려내며 오직 한사람에게만 충성을 다하는 용맹한 개랍니다.

조장(鳥葬)터입니다.

모든 화장실이 모두 유료였으나 유일하게 목격한 무료화장실입니다.

좌측은 남성, 우측은 여성용입니다.

원주민 집 내부모습입니다.

주방

다시 포탈라궁 앞에서...

남초호수 가는 길

만년설을 배경으로 청장열차 그리고 초원의 양과 야크떼들

도로옆 곳곳에 위치한 유료화장실들

낮은 기압으로 팽창한 식품들

고산증세로 산소를 흡입하기도...

남초호수의 관문인 나건(納根)산이 보입니다.

나건산 아래에서 기압과 고도입니다.

그 고도를 자전거로 트레킹을 하고있습니다.

나건산을 넘어 끝없는 초원을 지나갑니다.

해발 4718M에 위치한 서울시의 3배면적의 남초호수가 7117M인 니엔칭탕구라봉을

배경으로 그 모습을 드러냅니다.

남초호에 휘날리는 대형 타르초

다시 라싸로 돌아오는 길주변 모습들

고산증세가 심할땐 1회용 산소를 흡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