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커뮤니티 > 지역모임 게시판 > 부산-경남 대전-충청 고양-경기북부 수원-경기남부 대구-경북 서울 광주-전남 전주-전북 춘천-강원 인천-경기서부 제주-해외/기타 노숙 지난 주말 가평의 잣나무 숲에서 노숙을 하였습니다. 집식구와 산을 찿은지 이제 제법되어 이런저런 재미들을 즐겼으나 특히 야영은 땀 흘리고 먹는 맛있는 음식들도 좋지만 저는 아침에 일어나면 코끝에서 느껴지는 차가운 공기의 알싸한 맛이 무었보다 좋아 가능한 자주 하고 싶으나 이런저런 일로 그러지못해 아쉽죠. 이번에 나무사이로 쏟아지는 햇살로 더욱 좋았습니다. 주혁씨 같이 한번 갑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