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존경하는 문방장님과 잠시 통화를 했습니다.
송년모임건에 대하여 물으니, 진즉 공지를 하려고 했는데... 요즘 너무 바쁜 일들이 많았고
또 계속 지방을 다니느라고 공지할 타이밍을 놓쳤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아무리 정신없는 연말이지만 얼굴은 함 봐야되지 않겠느냐고 머리맞대고 고민타가
번개를 치기로 하였습니다. 하여 제가 대신 공지를 올립니다.
다들 바쁘신 줄 뻔히 알고 또한 워낙 급작스런 번개인지라 송구한 마음입니다만
혹여 시간이 허락되시는 분들은 부디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시기를 앙망하나이다.*^^*
시간 - 오늘(화) 저녁 7시 정각.
장소 - 종관형님이 자세한 위치를 올려주시리라 믿습니다. 라페스타 부근일겝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