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정기모임 안내입니다.
이번 겨울은 눈이 거의 내리질 않아서 눈장난도 한 번 못해봤다고 투덜거리는 것은 제가 아직 동심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믿습니다.ㅎㅎ
며칠간 꽃샘추위가 있다고 합니다만, 머지않아 노란 개나리가 황량함에 지친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해주겠지요...
각설하고 강동하 방장님의 명을 받아 3월 정모를 공지합니다.
* 시간 - 3월 23일 저녁 7시 30분
* 장소 - 곧 방장님께서 약도를 올려주신답니다.
지난 신년모임은 방장님댁에서 총 일곱분이 모였습니다.
세파에 찌든 가슴을 청량한 음악으로 씻어주고 직접 제작하신 스페셜 음반을 나눠주신 것도 부족해서 돼지갈비로
배까지 넉넉하게 채워주신 방장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